나의 카지노 게임 세포에 관한 푸념(?)에 대한 이야기
카지노 게임 세포가 살아나는 시점이
상대방에게 뽀뽀할 수 있는 마음이 들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생각해 보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꽃을 보면 너무 예뻐서 못 지나친다.
전생에 꽃가게 사장이었나 보다.
하늘을 보면 어둡게 그늘진 내 마음속 그늘이 걷친다.
그 정도로 푸른 하늘이 좋다.
키우고 있는 반려묘를 보면 귀엽고, 뽀뽀해주고 싶을 만큼 어여쁘다.
대학교/학창 시절 친한 동창을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흐음..
그렇다면 나는 뽀뽀할 수 있는 상대가
반려묘이니...
반려묘를... 남자 친구로...
남편으로,..;;
(이번생에 내 남편감 찾는 거 아직은 글렀나 보다... 훅.. 쳐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