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갈이 발 끝에 차이며흩날리는 먼지뿐인 이 땅을물 한 모금 간절한 이 땅을다시 만나리라소리 나지 않는 외침과 함께굳은 발을 내던지며 걸어간다아스라이 보이는 것이 그대인지주저앉는 눈꺼풀을 채근하여도딱딱한 바닥의 포근함은 그대인지다시 일어서마음에서 울리는 당신의 목소리그대를 향한 마음의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