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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즈의 스텔라 Jan 21. 2025

소집해제와 나의 카지노 게임 추천 서랍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민간인이 된 1일 차

아침에 눈을 떴던 시간 새벽 5시,평소 일어나던 시간과 다를 바 없었다.


학교에서 근무했던 나는, 평소에 출근을 6시 45분쯤 하였다.

이렇게 일찍 출근했던 이유는, 교무실에서 아침에 걸려오는 민원 전화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아침 민원전화는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늦을 것 같아요' 전화가 대부분이다.

근무했던 학교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선생님들의 개인 전화번호를 직접 알려주지 않는다.

알려주더라도 교원안심번호를 알려주거나, 학교로 직접 전화해서 메모를 남기도록 한다.

일부 선생님들은 esim과 같은 투폰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몇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학교에 있는 키폰의 직통전화를 알려주시는 것 같다.

그리하여, 일반 민원부터 심각한 학부모 민원전화는 전부 교무실에서 처리한다.

아무튼 그렇다.


아침 민원전화받는 업무는 누군가 시킨 것은 아니다.

다만, 학교 주차장 상황과 가족의 출근 시간대를 고려했을 때

이 시간에 출근을 하면, 하루를 가장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자발적으로 한 것이다.



다시 민간인이 된 1일차로 돌아와서,평소와 다른 아침을 맞이하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준비를 하고 바깥에 나왔다.

일주일 전부터 만기가 다가왔다고 연락이 왔던 장병내일적금을 해지하고, 스타벅스 한편에 자리를 잡는다.


커피를 주문하면서 사이즈를 고민한다.

평소 같으면, 그란데 사이즈로 테이크아웃을 하겠지만

오늘은 여유가 조금 있다. 벤티 사이즈로 매장에서 마시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소집 전에는 1일 1포스팅을 하였는데, 복무 기간 중에는 기존에 있던 블로그는 폐쇄를 시키고(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문제가 되기는 싫었다.)퇴근 후에 메모장 형식으로 가끔씩 짧게 글을 적었다.그래서, 글을 적는 감을 많이 잊어버렸다.


옛날에는 하나의 블로그에 여러 글을 적어서 주제가 정해지지 않은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이번에는 명확하게 플랫폼 별로 / 사이트 별로 주제를 구분을 해서 운영을 해 볼 생각이다.


카지노 게임 추천에서는 일상 내용을 적어보려고 한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중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탈락일까..?"

뭣 모르고 신청을 넣었던 지난 번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잡고 카지노 게임 추천 서랍에도 시간이 나면 글을 적고, 어느 정도 "지원을 해도 괜찮겠다..." 생각이 들어서지원신청을 하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메일이 아니면 울리지 않는 휴대폰이, 하나의 메일을 알림으로 보내주더군요


바로 카지노 게임 추천 합격 이메일!


그래서 가장 먼저 카지노 게임 추천 서랍에 작성했던 글을 발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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