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경제학적 관점의 욕망이란 부富의 축적을 의미하며, 곧 부자가 되는 것, 부자로써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영학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의 정의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이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용역을 공급하는 생산주체이며, 그것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의에 의하면 기업은 2가지 활동, 즉 생산과 판매활동을 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경영은 경제적 기반하에서의 관리방법이라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2가지 필수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산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생산성 원리’로써, 기업에서 판매할 재화나 용역을 만드는 데 투입되는 원가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 카지노 게임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즉 같은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얼마나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느냐 카지노 게임 문제죠. 같은 가격이라 할지라도 원가를 줄어야만 수익(마진)이 커질 수 있을 테니까요.
다른 하나는 ‘수익성 원리’로써 투입된 자본 대비 얼마나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적은 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 회사는 짧은 기간 내 급속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겠죠. 하지만 많은 자본을 투입하고도 적은 수익을 내거나 혹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 기업의 성장은 요원할 수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회사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까지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생산성 원리와 수익성 원리는 Input 대비 Output을 얼마나 창출해낼 수 있는가를 계산하는 경제성 원리와 거의 유사합니다. Input에 대한 개념을 생산성 원리에서는 제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원가비용으로, 수익성 원리에서는 자본으로 생각한 것이죠. 또한 Output을 생산성 원리에서는 제품 마진으로, 수익성 원리에서는 자본 대비 수익으로 보았을 뿐입니다. 다만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있다면, 경제학은 실제 Output으로 얻을 수 있는 수치와 그 이론에 대한 증명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경영학은 지속적인 Output을 만들어낼 수 있는 관리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죠.
우리 시대의 비판적 지식인이자 인문학자로 유명한 경희대 도정일 교수는 인문학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인문학은 자기 정신을 유지하게 합니다. 본질적인 가치를 잊지 않게 하죠. 또한 인문학은 비판적인 학문입니다. 인간에 대한 성찰과 반성, 정신의 자기 회귀예요. 시선을 밖으로만 돌리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함으로써 행복한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산업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은 그저 한 개의 부품 혹은 소모품 정도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현대 교육 또한 산업화 시대에 걸맞은 산업일꾼을 찍어내는 데 맞추어져 있고, 이제는 그러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다 보니 인간은 그저 사는 동안 경제적 문제카지노 게임 잘 벌고, 잘 쓰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그래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삶을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진정한 삶의 문제를 느끼지 못하게까지 된 거죠. 인문학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화두를 던집니다. ‘인간은 왜 사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결론적으로 인문학은 ‘행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우리의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인문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인문적인 삶을 누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산해진미를 그저 때가 되어 끼니를 때우는 식으로 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인문은 경제와 경영보다 한 단계 위에 서 있는 개념이라 봐야 합니다. 하지만 인문 또한 경제와 경영이 적절한 비율로 서로 지원해주지 못한다면 제대로 온전한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이 경제적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부동산과 같은 투자를 통해 돈을 더 벌 수도 있고, 사업이나 장사를 통해 자산을 축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릅니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생존을 위한 가장 첫 우선순위는 리스크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먼저 관리가 되어야만 중심이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죠.
직장인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업을 하고 있는 주체인 고용주 다른 말로는 자본가에 의해 고용된 존재란 점입니다. 직장인은 한마디로 고용된 사람을 말하며, 이는 시작부터 능동적이 아닌 수동적인 입장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능동적, 적극적 행동을 통해 취직이 되었기 때문에, 직장인이 된다는 것은 능동적 행위라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용의 주체가 누구인가 카지노 게임 점, 더 나아가 자신의 밥줄인 돈의 출처가 어디냐 카지노 게임 점에서 본다면, 직장인은 영원한 수동적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종합해볼 때 결국 직장인이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여러 다양한 전문기술을 보유했다 할지라도 스스로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산성과 사업성이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기술과 시간을 사업가에게 제공함으로써, 그 대가로 돈을 받아 생활을 영위해가는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돈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식물처럼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자가 생산력Self-Productive forces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사냥이나 수확을 통해 먹이를 구해야 하는 동물이라 할 수 있으며, 이미 만들어져 있는 사냥 조직에 고용됨으로써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제공하고 그에 상응하는 먹이를 얻어 살아가는 한 마리의 외로운 동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발이란 자신의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에 대해 깨우치고,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반해 경영이란 자기 자신이 가진 자원이나 재능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운 후, 정해진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계발이 미시적 관점이라면, 경영은 거시적 관점이라 볼 수 있죠.
자기경영이란 직장이란 범위를 초월하여 자신의 모든 인생을, 자신이 진정한 주인이 되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해 여정을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에 비유하자면, 자신이 회사 그 자체가 되고, 스스로 대표이사가 되어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 찬 거친 바다를 헤치며, 최종 목적지까지 가고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차별적 전문성을 가져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전문성을 가졌다고 볼 수 카지노 게임 겁니다.
‘어제의 나’에게 만족하지 않고, 바로 오늘 더 나아지려 고민하고 땀 흘려 노력카지노 게임 사람에게만 ‘미래의 나’는 변화된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즉 기꺼이 과거의 자신과 경쟁하고자 오늘이란 시간을 투자카지노 게임 사람에게만 미래는 변화를 허락카지노 게임 것이죠.
자신이 통제할 수 카지노 게임 것에만 집중해야만 하며, 그래야만 자신이 잘할 수 카지노 게임 것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성공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공에 대한 기준을 바꾼다면, 즉 타인의 관점이 아닌 온전한 나의 관점으로 성공을 재정의할 수 있다면 성공은 결코 오르지 못할 산이 아닙니다.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책과도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성공을 거둔 많은 사람들은 성공이 곧 결과의 산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공에 대해 논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라 말합니다. 외부의 기준, 사회적 요구에만 집중함으로써 정작 자신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충고하죠. 즉 성공을 위해서는 오직 자신의 내면, 목소리가 요구카지노 게임 것을 경청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힘쓰라는 것입니다. 성공을 결과로 보게 되면, 미래만 보이게 됩니다. 현재는 미래를 위해 희생되어야만 카지노 게임 소비적 과정에 불과한 것이죠. 또한 현재를 잃게 되면 진정한 나 자신이 없어지게 됩니다.
인문학의 기본적 출발은 ‘생각’ 즉, 낯설음에 대한 도전, 당연함에 대한 거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죠.
인문학적 통찰은 ‘생각’에서 시작되어 그것이 깊어지고 구체화되며, 실행됨으로써 얻어지게 됩니다.
인식을 할 수 있게 되면 발견은 자연스럽게 가능해집니다. 인식이란 감각의 틀 안에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포착되면 그것을 꼼꼼히 들여다볼 수 카지노 게임 기회가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 비로소 제대로 된 관찰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내는 일상을 새롭게 인식하고 관찰함으로써, 그 안에서 나 자신을 감동시킬 수 카지노 게임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그 발견이 쌓임으로써 경험으로 축적되고, 그것들이 모여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보다 재밌고 드라마틱하게 살기 위해서는,
첫째, 일상에 일탈을 더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둘째,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최대한 많이 겪을 수 있도록 힘쓰고,
마지막으로, 방해물을 만들지 않도록 미리미리 신경 쓰거나, 방해물이 있을 경우엔 한 발짝 뒤로 물러서 자신의 감정과 경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창의적이란 말은 익숙한 무언가를 낯설게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즉 익숙함에 함몰된 상태에서는 결코 창의성은 나오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 창의성을 부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일상이 범상치 않은 일상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삶의 시간들을 그저 그렇게 허투루 보내는 시간들이 아닌 온전한 나의 시간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