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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이 Feb 01. 2025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을 마무리하며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그리고 브런치북 작가님들. 날씨가 제법 겨울을 느끼게 해 주네요. 많이 춥지만,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브런치북『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자음으로 엮는 마음」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그동안 시를 연재하면서 독자 여러분께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시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동시에 저에게도 많은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깨달은 것은, 시는 무엇보다 진솔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에서는 일상과 자연을 주제로 한 시들이 주로 다뤄졌습니다. 아주 가끔은 마음이 시의 주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2』연재하게 된다면예상 목차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시를 써 보려 합니다. 예상 목차를 정해서체계적으로 시를 연재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그날그날 제 마음에 드는 시를 쓰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아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브런치 스토리와 브런치북에서 글과 시를 연재하는 것이 제게는 큰 보람이자 기쁨입니다. 위로가 되는 시간이라는 제목을 지은 이유는, 제 시를 읽으시는 동안 독자 여러분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슬픔을 잠시나마 잊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그렇게 지었고, 그 마음을 담아 시를 써왔습니다.

지금까지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2』에서도 좋은 시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언제쯤 시가 연재될 거라고 약속드리기 어렵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정리하여 브런치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위로가 되는 카지노 게임 추천 1』에 연재된 「자음으로 엮는 마음」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시를 읽으시면서 공감이 되셨다면, 라이킷을 눌러 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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