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에 읽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 내게 얼마나 유익할 것이며, 내가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 학창 시절에는 철학적인 내용을 가장 싫어했는데 요즘은 좀 흥미를 붙여 좀 더 깊게 읽어보고 싶어 져 베스트셀러로 골랐다.)
인간 = 욕망 덩어리 → 각각의 신체 기관이 욕망의 가시적 표현이다. (소화기관-먹기 위한 욕구의 가시적 표현)
욕망의 양 끝단에는 고통과 권태가 있다. 인간은 적게 가진 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하고, 많이 가지면 또 많이 가졌다고 무료함을 느끼며 권태가 찾아온다.
이를 위해서는 내 욕망의 목적을 나의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두고, 충분한 노력을 들여 욕망을 실현해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렇지 않으면 쉽게 권태에 빠지게 된다. 쉽게 얻은 성공은 쉽게 나락으로 가게 카지노 게임 사이트.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 하나를 충족하면 새로운 욕망으로 이동카지노 게임 사이트. 욕망을 영원히 충족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아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고통의 힘이 쾌락의 힘보다 강하다.우리는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을 잃으면 비로소 그 감사함을 알게 된다. 그러니 행복을 찾는 것보다, 현재의 고통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낙관적인 사람은 고난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적인 사람은 기회에서 고난을 본다. 나는 낙관적인 사람인가, 비관적인 사람인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 그리고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하면 이외의 것을 포기할 수도 있어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목표와 무관한 모든 욕심을 버려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지금 내 목표들 중에 나의 최종 앤드스테이트와 거리가 먼 목표들은 무엇일까?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해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후천적 성격 → 자신의 의욕과 능력을 인식한 후에 나타남
자신에게만 적합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참된 행복은 성취될 수 없다. 관심 가는 것들을 깊이 파보자. 1년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고 생각하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일과 생활방식, 직업을 찾아서 능력을 발휘해야 행복할 수 있다. 나에 대해 아는 게 우선이다.
마음의 평정을 찾는 네 가지 방법
: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라. / 질투를 경계해라. / 큰 희망을 걸지 마라. / 세상에는 거짓이 많다는 점을 알아라.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삶에 대한 욕망 없이 무관심하게바라볼 때 영원히 불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고요하게 한 대상을 바라보기. 어떤 심리적인 개입 x
사색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즐거움을 나의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찾을 수 있어야카지노 게임 사이트.
그 내부의 즐거움이 바로 생각하는 것, 즉 사색의 즐거움이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사색하기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하며 읽지 않는데 책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다고 해서 사색이 되는가? 그렇지 않다.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며 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이 중요하다.
⇒ 작가의 생각에 끌려다니지 말 것. 그러면 안 읽은 것 만도 못하다. (사유 없는 다독 X)
모든 사랑이 결국엔 종족 번식을 위한 본능이라는 주장은 좀 거부감이 들었다. 심연의 본능이라고 한들 아예 와닿지가 않았다.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홀로서기’와 타인과 ‘함께하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필요가 있다. 가장 친한 사람과도 정신적으로 너무 가까워지지 말고, 멀어지지도 말아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딱 그 중간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의 내면이 빈곤한 사람은 자꾸 외부로부터 그 부족을 채우려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 홀로 서는 연습을 하되 내 옆에 있어주는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자.
과거와 미래에 빠져있지 말고 현재를 살아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행복을 현재에서 찾고, 현재에서 발견된 고통만을 인식해야 카지노 게임 사이트.
남이 시키는 것 말고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때 인간은 행복해진다.남과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찾는 일, 누구나 가는 길이 아닌 내가 가는 길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일은 자신만의 욕망을 아는 것이다.
이 문장에서 “인간답게”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냥 평소에 “인간다운”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느껴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됐다. 정말 “인간”다운 것은 어떤 것인가? 나만의 “인간다움”을 정의하고 그렇게 살아나가고 싶다.
대한민국의 행복 지수는 OECD 38개국 중에서 36등으로 최하위이고,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살면서 나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144위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중요시하는 내 인생의 가치이다. 물론 지금 20대 초반이기에 가지고 있는 가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잡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