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Lou Adams]에게서 시작.
Amy Lou Adams
과연 이 카지노 쿠폰가 어디까지 가능할지 솔직히 자신은 없다. 앞선 영화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듯 어멈은 영화 편 시청이 심한 편이라, 좋아하는 배우의 영화들 조차 모두 챙겨보는 것도 아니어서.
지금 계획은 이렇다.
어멈이 좋아하는 영화에서 출연한 배우들로부터 함께 출연한 다른 배우로 카지노 쿠폰를 이어 갈수도 있고,때로는 영화 속 음악으로 때로는 영화 속 물건이 될 수도, 때로는 장소의 카지노 쿠폰가 될 수도 있고.
제한을 두지 않고 영화 속 연결고리들을 찾아 어멈이 좋아하는 것들을 어멈의 시각으로 풀어볼까 한다.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아이디어였는데 마침 [컨택트]를 보며 정리가 되서, 그 시작을 에이미 아담스 [Amy Lou Adams]와 함께 해보려고 한다.
[컨택트]에서 나는 카지노 쿠폰 아담스를 처음봤다.
그런줄 알았다.
지난 어멈의 무비 path 첫 번째 영화였던 [컨택트]에서 에이미 아담스의 표현력에 푹 빠져,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세상에. 그런 깊은 내면연기를 한 그녀를 사실 난 카지노 쿠폰 만났던 것이다.
바로, [마법에 걸린 사랑/2007]. 진짜 놀랐다.
어멈은 판타지 행복 행복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마법에 걸린 사랑]은 여주인공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져서 영화를 두 번 이상 보는 습관조차 실행하지 않았었다.
그런 그녀였다니. [컨택트]에서의 루이스는 정말 딱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았는데.
어멈의 편견이겠지만 왠지 차분하고 내면의 힘이 있는 역할이 그녀와 더 어울리는것 같았다.
그러다 친구와 에이미 아담스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마법에 걸린 사랑] 이야기를 했더니 친구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고 하며 자신은 몇번을 다시 봤다고 하던데.
어쩌면 그 영화를 본 날 어멈의 컨디션에따라 재미없게 느껴졌을 수도 있으니 아무래도 다시 한번 봐야겠다. 그러는 것이 아무래도 어멈에게 많은 영감을 준 그녀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다.
그렇게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고 있는데 그녀의 출연작들 중에 내가 좋아하는 배우 행스(톰 행크스)아저씨와도 영화를 함께 찍었다는 것을 발견했고, 비교적 최근에 관람했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에 출연했던 패트릭 뎀시 아저씨와는 위에 풀어놓은 [마법에 걸린 사랑]을 함께 찍은 것이다. 세상에.
귀엽고 부드러운 성향의 역할을 맡았던 패트릭 뎀시 아저씨도 브리짓의 영화에서 처음 봤다고 생각했는데. 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데다, 어멈이 못 봐서 그렇지 이름은 들어본 '그레이 아나토미'라는 미국 유명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시리즈 11까지 이끈 배우였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못 알아봐서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같이 [컨택트]에서 주연을 맡은 제레미 레너도 찾아보니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에서 웃음코드 역할을 맡았던 배우였다.
이렇게 미안한 마음과 놀라운 마음이 공존한 가운데 갑자기 정리가 됐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나 요소들이 크게 티가 안 나면서도 서로 얼기설기 연결이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마침 거기에서 뭔가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설레는 기분.
예전에 친구에게 들었던 '케빈 베이컨 법칙'이 생각났다. 케인 베이컨이란 영화배우와 한 두 단계만 거치면 웬만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연결된다는 법칙.
그런 연결고리처럼 이 리뷰들을 써 내려가다 보면 또 어멈만의 어떤 패스(path)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어멈이 좋아하는,
혹은 기억하는 순으로 카지노 쿠폰의 필모그래피 정리]
1. 컨택트
[루이스 역/ 담대한 성격의 언어학자로 미지의문명과 만남을 통해 슬픈운명을 받아들이는 엄마]
2. 박물관이 살아있다 2
[아멜리아 이어하트 역/ 벤스틸러만 기억했는데 비행기조종사로 나왔던 발랄한 여인]
3. 마법에 걸린사랑
[지젤 역/ 미안해요..기억하지 못해서]
4. 캐치 미 이프 유 캔
[브렌다 역/ 디카프리오와 행스아저씨 외엔 기억이 안나서..또 미안해지는]
왠지 쓸수록 자꾸 미안해진다.
미안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이 리뷰를 시작할 수 있게 용기를 준(직접적인 건 아니었지만) 카지노 쿠폰 아담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제일 맘에 드는 그녀의 장면을 자수로 남기고 마친다.
카지노 쿠폰 아담스의 깊은 내면연기도 좋았고, 표정 감정 모두 너무 좋아서 왠지 그녀를 자수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이 일들이 시작 됐는데, 글에서 카지노 쿠폰에 대한 분석이 약해서 스스로 좀 아쉽다.
그런데 그게 바로 어멈의 매력. 깊이는 없을지언정 포인트는 있는!
못 알아봐서 미안해요, 카지노 쿠폰.
다음은 누구를 만나러 가볼까?
[내 맘대로 연관 키워드 ]
<배우,감독 연관키워드
톰 행크스[터미널/다빈치코드/천사와악마/맘마미아(기획)/아폴로13/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캐스트어웨이/포레스트검프/토이스토리(목소리)/괴물들이 사는나라(제작)/폴라익스프레스(기획,주연)/캐치미이프유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인셉션/로미오와 줄리엣/타이타닉/캐치미이프유캔/아이언마스크],
스티븐스필버그[A.I./어메이징스토리/환상특급/ 미지와의조우/터미널/백투더퓨쳐/마이너리티 리포트/딥임팩트/맨인블랙/마스크오브조로/꼬마 유령캐스퍼/캐치미이프유캔/고인돌가족/후크/이티/라이언일병구하기],
<작품 연관키워드
마법에 걸린 사랑[패트릭 뎀시(브리짓존스의베이비/그레이아나토미),줄리앤드류스(마법에걸린사랑(나레이션)/슈렉(목소리)/프린세스다이어리/사운드오브뮤직/메리포핀스),이디나 멘젤(겨울왕국)],
박물관은 살아있다2[벤스틸러(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마다가스카),로빈윌리엄스(A.I./미세스다웃파이어/쥬만지/알라딘(목소리,지니)/후크/굿윌헌팅),오웬 윌슨(미드나잇인파리/아마겟돈)]
Arrival(2016)[제레미레너(컨택트/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기타 키워드
콘택트1997(제목이겹침)[조디포스터(프리키프라이데이)/매튜맥커너히(인터스텔라/외야의천사들)],
SF movie, 외계인, 콘택트, 헵타포트.
Thanks! Amy Lou Ad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