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눈을 뜬다
예정대로
직선처럼 생각하고
가로선처럼 걷는다
작은 원 안에서
오늘도 눈을 감는다
밤새 스쳐간 바람 속에서
사막의 울림이 전해진다
그러나
새벽의 아침이 되면
비어 있는 마음은
여전히 풍요로운 꿈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전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