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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돌레인 Apr 01. 2024

하이라인 산책

카지노 게임 추천 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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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 건축물의 전체적인 덩어리를 카지노 게임 추천 층의 위치를 대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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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펜을 들고 바로 그릴 땐 긴장이 좀 되지만, 그냥 보이는 대로 카지노 게임 추천 있으면 무념무상이 되곤 한다. 건축가도 아닌데 정확히 안 그리면 어때... 어, 잠깐! 어딜 카지노 게임 추천 있었지? 에라이 모르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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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큰 그림이 떡 자리를 잡고 있으니 나머진 자잘한 그림으로 장식하면 된다.


카지노 게임 추천 공립 도서관 앞에 늠름히 앉아있는 잘 생긴 사자상은 당시에도 그리고 싶어 일부러 찍어놨었다. 내 별자리가 ‘사자자리’라서인지 더 마음에 들었다.


휘트니 미술관 내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샐러드와 맥주의 색을 칠하고, 미술관 건너편에 있던 ‘리틀 아일랜드’의 전체적인 모습도 칠했다. 칙칙한 느낌이 들어 베슬 위 하늘을 파랗게 칠하니 훨씬 나아 보였다.


글로 채워 완성~~!! 그림으로 그리며 다시 여행하는 카지노 게임 추천도 어느새 3일째가 저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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