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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섯째 날
1947년 영화 <34번가의 기적에도 나오는 유서 깊은 백화점인 ‘메이시스 백화점’을 그리자니 쇼핑백을 형상화한 빨간 건물에 얽힌 경쟁사와의 에피소드가 생각났다. 일명 알박기를 한 거지만 결국 메이시스가 이겼으니 말이다.
미셸 자우너의 에세이 <H 마트에서 울다가 뉴욕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자주 보여 귀국 후 원서와 번역서를 사놓기만 했다. 미국에 간 지 일주일 만에 먹은 김치찌개 앞에서 나도 진짜 울 뻔했다…ㅎㅎ
Day 6-4 | 브루클린의 그랜드 아미 플라자에서 지하철을 타고 카지노 게임 추천 34번 스트리트에서 내렸다. 34번가엔 영화 <34번가의 기적에 등장하는 백화점이 있다. 1858년에 창업한 '메이시스 백화점'은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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