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주의 아침논평 74화(이재명 카지노 게임, 한덕수 출마)
어대명 VS 한덕수 출마설
안녕하세요 겨울방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휴식을 맞이하였습니다...
정말 12.3 비상계엄 이후 거의 매주동안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아래의 기사들을 게시합니다.
1. "압도적 승리" 미션 받은 이재명 "더 넓게, 더 많은 이와" -오마이뉴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누적 최종 득표율 89.77%로 1987년 민주화 이후 여야 양대 정당 대선 카지노 게임들이 얻은 당내 경선 득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을 거두며, 민주당의 최종 대선 카지노 게임로 선출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대선 경선에서 78.04%,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는 2012년 대선 경선에서 83.97%를 얻었다. "역사에 없는 압도적 지지"는 "압도적 정권교체"라는 미션으로 연결된다. 12·3 내란 사태로 전례 없는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회복을 위해서는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한 "압도적 정권교체"가 필수 조건이란 요구 때문이다.
'압도적 정권교체'는 민주당 전체의, 헌정수호세력 전체의 과제라는 방증이다. 이 카지노 게임도 '득표율 89.77%'을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와 안전, 회복과 성장, 통합과 행복을 실현하라는 간절한 소망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경쟁 주자들의 메시지 속에도 이를 요청하는 목소리들이 담겼다.
특히 김경수 카지노 게임는 '응원봉 광장'에서 분출된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함께 받들어야 한다는 주문을 했다. 김 카지노 게임는 "압도적인 대선 승리와 4기 민주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민주 세력과 함께 국정을 운영해 나가야 한다"라고 했다. 이 카지노 게임는 '야권 선거연대' 등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연대를 묻는 말에 "진보당이든 보수당이든 관계없이 내란을 극복하고 헌정질서를 회복하는 데 함께 하는 분들은 최대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게 연대든 연합이든 공조든, 협조든 뭐든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다만 보수 진영 일각의 '내란 세력' 비호를 향한 비판에는 힘을 실었다. 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가 유력한 상황을 묻는 말에는 "심판하고 계신 분이 끊임없이 선수로 뛰기 위해 기회를 노리는 것 아니냐"면서 "여전히 내란 주요 종사자들이 중요한 직책을 갖고 남아있는 것 같다. 끊임없는 내란 세력의 귀환을 노리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 “원샷 경선 통해 韓대행과 단일화”... 국힘카지노 게임들, 막판 지지 호소 -조선일보-
김문수 카지노 게임는 27일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이 출마하신다면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이라며 “이재명 민주당 경선 카지노 게임를 이기려는 모든 세력과 손을 잡고 힘을 모아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심 없는 단일화가 잡음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뭉쳐야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했다. 김 카지노 게임는 경선 초반부터 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한 대행의 출마를 공개적으로 촉구해 온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과 윤상현 의원도 김 카지노 게임 캠프에 합류했다.
한 대행의 출마에 반대해 왔던 안철수 카지노 게임도 한 대행의 출마가 가시화하자 단일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 카지노 게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 출마를 하신다고 하면 우리 당 최종 카지노 게임와 함께 경선을 통해 최종 카지노 게임를 뽑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단일화 방법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 한덕수, 이재명 대 우리 당 최종 카지노 게임 일대일로 대결한 결과를 비교하는 게 가장 공평하고 정확한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카지노 게임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최종 카지노 게임가 되면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 토론 두 번 하고 원샷 국민경선을 하겠다”며 “그게 이재명 카지노 게임를 잡을 수 있는 길이라면 흔쾌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 한동훈 카지노 게임도 한덕수와의 단일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렇군요. 어제 이재명 예비카지노 게임가 압도적인 득표율 89.77%로 대선 카지노 게임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동안 이재명 카지노 게임는 생애에 걸친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이른바 영웅서사. 그리고 그는 시민변호사부터 시작하여 행정가로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그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끊임없이 입증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서민들과 함께 해 왔으며 건설업자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서민들에게 환수해 주었습니다. 이를 빌미로 대장동 사건이 터진 것이고, 이를 가지고 이재명을 무고한 것이죠. 20대 대선 때는 기득권의 온갖 공작에 밀려 0.73% 차이로 윤석열에게 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불의에 맞섰습니다. 그는 늘 시민, 당원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재명은 강서구 가덕도 인근에서 암살을 당할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고 살아났습니다. 이를 원동력으로 작년 총선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대표 선출 때 승리하고, 엘리트 시대에서 당원주권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다 6 공화국 최초의 비상계엄을 맞이했고, 그는 당원 단체 텔레그램방에 '국회로'라는 정확한 지침을 주었습니다. 국회로 향하던 그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회로 모이라고 촉구합니다. 그리고 그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여 비상계엄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은 늘 시민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반면 한덕수는 이력이 상당히 화려했습니다. 하버드 석박사 학위 취득은 물론, 관료로 입직하여 화려한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보수, 진보정권 가릴 것 없이 요직을 꿰찼습니다.
하지만 그의 화려한 이면에 비하여 그의 실적이나 능력은 조금 모호하다는 지적이 있다고 합니다. 중국 마늘 협상문제를 비롯하여 윤석열 정부 때는 잼버리 사태 등 온갖 논란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는 이 글에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그의 가장 큰 문제는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버린 점입니다. 이른바 헌법재판관 임명문제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제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조금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사설의 논조에 대해서 조금 우려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른바 '한덕수 대선에 꼭 나와라!' 한덕수가 나오면 물론 내란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기에 엄혹한 평가와 심판이 그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또 내란세력들이 한덕수를 중심으로 뭉치니 이것도 조금 곤란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른바 여론공작을 하는 것이죠. 지난주에 국민의힘 사이버담당 쪽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그쪽에서 '대선 때 어차피 이재명이 당선되니 굳이 투표할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라는 뉘앙스의 글을 달고 좋아요 및 추천을 누르게 해서 투표율을 떨어뜨리려는 공작이 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이렇습니다. 이 글이 민주당 갤러리에 떴습니다. 투표율을 저하시키면 내란세력 측에 유리해지기 때문이니까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유혹되지 말고 투표 꼭 합시다.
이와 같이 저들은 기득권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온갖 공작과 음해, 심지어 물리적 테러도 서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문제도 있지만 한덕수 본인에게도 좋지 않을 것입니다. 안 그래도 내란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대선에 나온다면, 그의 과거행적은 물론이요 계엄당시의 행적, 대행으로서의 행적이 탈탈 털릴지도 모릅니다. 관료로서 노회 한 한덕수는 과연 이를 어떻게 버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한덕수를 둘러싼 새로운 의혹들이 드러날지도 모릅니다.
한덕수 대행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그만하고 대행으로서의 역할에나 충실하시기를...
이상 겨울방주입니다.
참고기사
1. "압도적 승리" 미션 받은 이재명 "더 넓게, 더 많은 이와" -오마이뉴스-
2. “원샷 경선 통해 韓대행과 단일화”... 국힘카지노 게임들, 막판 지지 호소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