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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5
Remind Türkiye
(비전트립 마지막 날 - 안녕, 무료 카지노 게임)
마지막으로 호텔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 버스를 탔다.
-갈라타 타워
-탁심
-이집션 바자르
-보스포러스 투어
-20:30분 케냐로 출발
일정상 한국에서 무료 카지노 게임로 바로 오신 몇몇 분이 계셨다.
한 선교사님 부부는 이틀 먼저 오셨는데 그때 줄 서서 먹는 유명한 고등어 케밥집을 찾아갔는데 정~~~~말 맛무료 카지노 게임다며 강추를 하셨다.
내심 튀르키예를 떠나기 전에 먹어봐야 할 텐데 하고 생각하고 무료 카지노 게임는데 오늘 점심으로 고등어 케밥집에 가게 되었다.
물론 줄 서서 먹는 유명한 집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맛이 별로였다.
약간 비리기도 했고 빵이 두꺼운 바게트여서 먹기도 불편했다.
그러나 비록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고등어 케밥을 먹어보진 못했어도 먹어봤다는 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공항으로 가기 전 보스포러스 해협을 배를 타고 투어 하면서 튀르키예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다.
바닷바람이 생각보다 세차서 추웠지만 결코 선실로 내려갈 수 없는 풍경이었다.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라는 두 개의 대륙에 걸쳐있는 유일한 도시이다 보니 크루즈는 옛것과 새것, 동양과 서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제 차가 막히기 전에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움과 설렘을 동반한다.
안녕, 무료 카지노 게임!
(‘안녕’이라는 인사는 만나거나 헤어질 때 하는 인사다. 이것이 마지막 인사가 될지 아니면 다시 만나는 인사가 될지 그건 모르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