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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담 Mar 19. 2025

온라인 카지노 게임매일5:00a.m.발행,
28개월구독자그래프공개

온라인 카지노 게임 성장기록일지 - 29개월째

* 매달 19일, 온라인 카지노 게임를 시작하면서부터 발행하는 월간 매거진, 온라인 카지노 게임 성장일지.

오늘 연재글인[나는 시골에 삽니다]는 성장일지의 발행으로 대체합니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온라인 카지노 게임 글쓰기 29개월째

단 하루도 어김없이 새벽 5시발행을 지켜냈고

단 하루도 어김없이 새벽 4시독서와 6시 독서토론을 지켜냈다.


하루하루, 한달한달....

그렇게

글은 29개월,

새벽독서는 6년이 넘었다.


오늘 새벽 구독자4,432명.

지난 1달간 150여분의 독자들이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로 새롭게 오셨다.

이번 역시감사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


지난 1/18일, [온라인 카지노 게임작가]들과 함께 위대한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엄마/아빠의 유산]계승을 위한 공저프로젝트와 개인책 출간을 목표하는 분들과 함께 쫀쫀하게 글쓰기와 인문학공부를 진행중이다. 1/18일 이후 1달간매주 1 or 2회모여 글의 기본을 다지며 정신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았다면 이번 한달은 30여분의 작가분들을 5개 그룹으로 편성, 앞으로 자신이 쓸 책의키워드를 선정하고글의 맥락을 잡으며 긴밀한 토론과 글쓰기를 이어갔다.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도이와 맥을 같이 하여 조금 재편되었다.


[엄마/아빠의 정신을 계승하는]위대함을 정말 정신과 가슴에 깊숙하게 뿌리내리고자

이와 연관해서

'대가에게 배우는 글쓰기'를 통해 글에 혼을 담자는 의도를,

'성공과 부에 대한 소고'를 통해 목적, 목표, 행동을 비롯한 마인드에 대한 고취를,

'감정의 반전'을 통해 하루전 일요일의 인문학강의(유투브라이브로 진행)에서 언급된 내용을 더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발행했다.

물론, 나의 '엄마의 유산'도 계속 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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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카지노 게임'내에서 모든 것이 이뤄졌다.

매일 글을 쓰고 쓴 글을 모아 출간하고 출간과 더불어 더 고양된 정신을 함께 나눌 작가들이 모이고 그들과 함께 다음 책을 준비하고 그렇게 각자의 브랜딩이 되어가는..... 정말, 시작은 미약한데 우리는 창대한 꿈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함께 하는것이다.


1/18일, '위대한 시간' 이후 2달.온라인 카지노 게임 29개월째.

민망하지만 자신있게 나는 말할 수 있다.

내게 주어진 모든 자원을 다 쏟아부었다고.

그렇게 나는 간절했다고.

건방지게 들릴 지 모르겠지만 지난 2달 난 카잔차키스의 글처럼 살았다고 감히 말하겠다.


나는 부상을 당해 쓰러졌고, 용기를 잃었지만 싸움터를 버리지는 않았다.

비록 겁이 나서 이빨이 덜덜 떨리기는 했지만,

나는 피를 감추기 위해 빨간 수건을 이마에 질끈 동여매고는 공격을 하러 달려갔다.

(중략)

그러니 장군이여, 내 말을 듣고 심판하라.

내 삶의 얘기를 듣고, 할아버지시여,

만일 내가 당신과 함께 싸웠으며,

만일 내가 다쳐 쓰러졌으며,

남들이 내 고통을 알지 못하게 숨겼으며,

만일 적으로부터 내가 한번도 도망친 적이 없었음을 알겠다면...

나에게 축복을 내리소서!(주1)


정말이지,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내려야 마땅하다.

나만 간절하고 나만 모든 자원을 쏟아부은 것이 아니다!

함께 공저하는 작가들 역시 2달간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역시 방향을 정하고 '함께' 걷는 힘은 위대하다.


30여분의 작가들이 [엄마/아빠의 유산] 계승 프로젝트공저자로, 개인책 출간을 앞두고서

함께 글쓰기와 인문학공부를 하면서

온라인 카지노 게임작가에 도전, 모두 단 1번에 성공하여 매일글쓰기에 도전하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 작가들의 경우 구독자수가 2달만에 평균 최소 50~최대 200까지 증가했으며

온라인 카지노 게임 연재북의 갯수, 발행횟수도 늘었으며

여기저기서 제안메일을 받는 것은 당연하고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함께 하는 작가 여럿이[오늘의 작가], [에디터 픽], [구독자 급증작가]등으로 메인을 장식했다.


겨우 2달이지만

이로써 우리는 증명했다.

'함께'의 위대한 시너지를.

'정신'을 글에 담는 순간, '기계'도 반응한다는 것을.

'글'에는 어떤 꼼수나 요령보다 '자신'의 서사와 혼을 심어야 진정한 글이라는 것을.

이렇게

'글' 하나에 집중했는데 자신의 사고방식과 주변의 골치아픈 모든 것들이 하나씩 해결되어 가는 것까지.


전체가 부분의 합이 아니듯하나가 전체를 움직이는 힘이 있음을...



난생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에 많은 작가들이 함께 하는'공저'라는 특수성은 수많은 변수를 유발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나는 더 철저했느냐? 아니다. 그저 나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붓고 내놓는 것뿐, 어떤 것도 계획하지 않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매 순간 '마땅히' 해야할 것을 했을 뿐이다.


한달간 큰 산을 넘었다.

산이 얼마나 높은지, 어디에 골짜기가 있는지, 어디서 짐승이 날 노려볼지 아무 것도 몰랐다.

제대로 신발끈 묶고 가보자. 결의한대로 손 꼭잡고 걸었다.

그랬더니 이미 산이 우리 등 뒤에 있었다.

꽤 가파른 산이었지만 우리 모두가 참으로 잘 넘었다.


하지만 이어질 산은 더 높은 것을 안다.

'다 쏟아부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즙까지 짜내어야' 할 때가 다가온다.

많은 이탈자들이 생길수밖에 없는,다리에 쥐가 나고 목이 타고 포기가 목구멍까지 올라올, 그런 산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은 모두는 알 것이다.

결코 포기하는 자가 한명도 없을 것임을.

우린 지금 너무 가열차고

이 시간동안 자기를 들여다 보며 충분히 많이 아프고

이런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모두의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니까.


이번주 토요일은 1달간 그룹으로 흩어졌던 분들이 한번에 모여 전체가 다시 방향을 점검하고 각자의 글에 혼을 담기 위해 서로의 손을 더 꽉 잡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나라도 더 드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8개월간의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 성장일지를 훓었다.


어떻게 내가 해왔는지를 수치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 때마다 내가 어떤 변화를 시도했고 또 느꼈는지 알려드리고도 싶었다.

그런데... 모르겠다.

그저 어떤 이끌림에 의해 지독하게 매일 썼다는 것밖에.

타협이 불가능한 내 속이 고함에 괴로웠지만결국 가끔의 온화한 소리가 고함을덮어버렸다는 것밖에,

그 수치가 그냥 아래와 같은 그래프로 보여졌다는 것밖에.


지담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성장일지]에 매달 기록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


나의 경우,온라인 카지노 게임 시작하고

1달 - 400명

5달 - 1천명

10달 - 1천 5백에서 한참 정체

그리고 3달 뒤,

13달 - 2천명,

17달 - 3천명.

7달만에 2천명이 증가하더니 또 정체.

25달 - 4천명으로 기록된다.


지금 보니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무엇을 했을까?

그냥 매일 썼고

매일 읽었고

글이 괴로울 때더 읽었다.


독자는 결코 너그럽지 않다.

공감이나 정보가 없으면 떠난다.

나의 나태와 방관과 허술을 나보다 더 빨리알아챈다.

따라서,

내 정신의 정체는 구독자 정체와직결된다.


멋모르고 매일 쓰면서 남들도 다 이렇게 되나보다. 했다가 이번 온라인 카지노 게임작가들과 협업을 하면서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나의 온라인 카지노 게임 역사를 들여다볼 기회를 갖게 되면서 내가 한 모든 것들을 연역해보게 되었다.


많은 순간,

마음 속의 추악한 실체들이 내 의지를 거스르고 지속적으로 태동하고 있었지만

어떤 설명되지 않은 우연들이

세상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은밀하게 내 안에서 통일성있는 목적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매일 쓰고.

정체될 때 정신의 정체를 한탄하기보다 또 읽었고

그렇게 매일매일 글과 보낸 28개월.


나는. 오늘도 읽고 쓴다.

나는. 오늘도 주고 또 준다.

나는. 오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그렇게

나부터...

더 높은 산을 넘기 전 정신부터 기본으로 돌린다.


내 마음속의 모호하고 애매했던 예감들이 확실하게 변하는 순간이다.

이제 모험은 현실이 되고 미지는 실체가 된다.



* [엄마의 유산]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guhnyulwon.com/service

* 매주 일요일 7-8시 인문학 라이브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guhnyulwon.com/live


[지담연재]

월 5:00a.m.[감정의 반전]

5:00a.m.[엄마의 유산]

5:00a.m. [나는 시골로 갑니다.]

목 5:00a.m.['성공'과 '부'에 대한 소고]

금 5:00a.m.[삶, 사유, 새벽, 그리고 독서]

토 5:00a.m. [대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일 5:00a.m.['성공'과 '부'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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