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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도르 Apr 08. 2025

수용능력

2015. 9. 6. 23:19경 10년 전 사색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난 수용 능력이삐딱한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상황을 삐딱하게 받아들여서일을 꼬아버리는 인간은 좀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모든 것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좋게 수용하려고 노력하는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존재한다.


수용 능력이 삐딱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친절을 오지랖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마음을 쉽게 부정하고 곱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쉽게 내뱉는다.


"그런 가식적인 모습은 전 별로네요"" 그런 쓸데없는 오지랖 필요 없거든요"


물어보고 싶다.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마음을 헤아려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다.혼자 하고 있는 힘든 일을 누군가의 선의로 인해서 조금 수월해진 적이 없는지를


것도 죄다 내팽개쳐버리고 말한다.


"아 오지랖 어 내가 알아서 하는데 뭔 참견이야"


어떻게 봐도 좋은 모습으로 보이진 않는다 적어도 내 관점으로는...


가끔은 수용 이전의 문제로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의도가 불순할 수도 있고 삐딱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도있겠지만(평안감사도 자기가 싫으면 그만이라고 다른 사람의 호의나 선의가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거랑 별개로 모든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의도를 판단하지도 고려하지도 않고무작정 저건 오지랖이니 저건하면 안 되는 짓이니 그 따위로 말하는 사람이 싫다.


글을 읽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들본인 스스로가 완벽한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한다면싫어한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완벽한 개인주의자가 있다면 난 그사람이 친절을 오지랖으로 받아들여도 뭐 그건 상관없다고 한다.


그대로 진짜 오지랖이고 참견이고 의미 없음이니까

완벽한 개인은 타인의 도움 따위 필요도 없을뿐더러자기 행동으로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철저히 개인이라는 틀을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도움도 필요 없고 피해도 주지 않는다.


묻고 싶다 완벽한 개인주의자가 될 수 있는지,

정말로 완벽한 개인이라는 틀을 지키면서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자신이 있는지


완벽한 개인주의자와는반대로 인간은 모두 불완전하다.누구나 조금씩 피해를 주고상처를 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의도하든 안 하든)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는 도움을 주고 살아가고 도움을 받으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그런 모든 것을 스스로 이룬 것처럼 구는 삐딱함이 싫다.

스스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오만함이 싫다.


내가 알아서 할 건데 왜 참견이냐

맞는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얘기하고 알아서 하면 된다.

죽는 것도 아니고 굳이 애써서 그렇게 귀찮게 굴 필요도 없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런 다른 사람의 행위를

싫은 행위, 불쾌한 행위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어쨌든, 자기가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도움이 되려고그 귀찮음을 이기고 움직이는 사람은 고귀하고 드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온라인 카지노 게임들이 내주위에도 있음을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사람에게 무심하게 지나가는 그런 사람이고 싶지 않다.

모든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게 다 관심을 가지고 친절을 베풀 수는 없겠지만내 주변에 나를 필요로 하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들에게만큼은 좋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되고 싶다.


그 삐딱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들이 말하는 오지랖과 참견으로 인해서나는 많은 구원을 받았고 많이 도움을 받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덜떨어지고 뭔가를 해도 서툴렀던 나에게

다른 사람의오지랖과 참견에서 배우고 사람이 소중하다는 걸 배웠다.


그 삐딱한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게 말하고 싶다.

필요하지 않은 도움에는 웃으면서마음만 받을게요라고 말해주는 온라인 카지노 게임이 있다.

그리고 굳이 그걸 가시 돋친 말로 오지랖이라고 표현하는 사람이 있다.


도덕적이지 못하거나 예의 없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내가 싫어는 하겠지만)

도덕적인 것이나 예의 같은 건 추구해야 할 것이지 강요해야 할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삐딱하게 구는 것도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관심을 그런 식으로 몰아가도 굳이 상관은 없다.


어차피 그런 사람은 다들 피하기 마련이니까

다른 온라인 카지노 게임을 짐이라고 여기고 자기 기분만을 생각해서 그런 식으로 표현해도 좋다.


범죄가 아니니까


하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의 호의와 선의를 불쾌하게만 수용하면


결국 본인 기분만 나쁘지 않을까?

그냥 오늘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호의를 베푼다고 생각하면


그거 엄청 기분 좋은 일 아닌가?


굳이 뭐 꼭 그렇게 기분이 나쁘고 싶다면야 나도 더 할 말이 없다 ㅋㅋ


취향차이겠거니 ㅋㅋㅋㅋ 취존함 ㅋㅋ


어차피 난 그런 사람하고 관계를 이어나갈 생각이 없으니까.혼자서 그렇게 살디 말디 ㅋㅋㅋ관심 없음


그리고 그런 삐딱함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고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수용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들 그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말 조금 참고

자기 기분 쏟아낼 거 조금 참고

화가 나지만 조금참고


왜 참냐고?


다들 악의로 그런 거 아닌 거 잘 아니까 조금씩 참는 거 아닐까


그렇게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는 거 아니겠나 싶은 게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오지랖으로 다들 조금씩 그렇게 희생하면서우리가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거라고 나는 믿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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