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1
오늘 조심하자.
오늘도 울고 기분 안 좋음 많이 먹음
정신과 진료도 겨우 다녀옴. 그래도 병원까지 걸어서 오가서 1만보 채웠다.
수용전념무료 카지노 게임 1회차. 당근과 늑대에 대해 이야기함. 내가 원하는 것/그걸 못하게 하는 것
너무 안 좋네. 내일까지는 쉬자. 글에 손도 못 대겠다. 아휴...
아휴...
울어서 머리 아프다...
김은성 작가의 [내 어머니 이야기] 읽으려고 빌려왔는데
전에 읽었던 거라서 내용 알아서... 생각만 해도 슬퍼서 펼쳐보지도 못하고 있다.
그냥 내 마음이 안 좋은 거겠지... 정신 차리고 싶네
가슴통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