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9.1
아이고 왜 다시 59키로 됐나... 많이 먹었죠
겨우 힘내서 나오길 잘했다.
날씨 풀려서 공유자전거 타고 카페로.
요며칠 죽고싶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
약 먹기 전처럼 깜짝 깜짝 놀라네.
푸록틴 약효가 다 빠져나간 걸까?
2월 1일부터 먹었고 이제 3월 중순.
45일쯤 가는 걸까?약 다시 먹어야 하나?
폭싹 속았수다가 너무 아프긴 했다.
사랑받은 이야기 보기가 ..
물론 우리 집도 가난했구
어쩜 그리 사랑이 없었을까.. 가슴이 너무 아파
가족 너무 밉고 상처받은 마음은 어린 시절 그대로인데
+ 가족 개개인의 상황을 머리로는 너무 성인처럼 이해하고 있어서 진심으로 탓하게 되지가 않아
=그냥 답이 없고 억울 막막 상처받은 어린 마음만 그대로.
스벅에서 글감 앞에 두고 또 눈물 참고 있죠?
나 충분히 행복해도 되고 행복할만 한데..
글 도입부 구상 카지노 게임 추천 했다.
11시에 육회비빔밥 먹음
12시에 기타 수업. <캐논 배움. 정말 어렵다. 어딜 치고 있는 건지조차 모를 정도로?
카지노 게임 추천가 회사 일찍 끝난다고놀자고 했다.
우울해서 못만날뻔 했는데그냥 만남.
=냉면, 육전 먹고 꽃 도매시장 가서 꽃 샀다.
꽃 도매시장이 내가 한 달에 적어도 1~2회 무심히 지나치던 건물이어서 놀랐다.
작약 1, 라넌큘러스 1, 장미 1=22,000
카지노 게임 추천 집에 가는 길에 작약이 활짝 펴서 깜짝 놀랐다.
카지노 게임 추천 차로 이동하는 동안, 약 먹기 전의 '자동적인 부정적 사고' 재생돼서 놀랐다.
확실히 약효가 떨어지고 있나보다.
카지노 게임 추천 집에서 각종 치즈, 와인 2병, 과자, 파스타, 초콜릿 별 거 별 거 다 먹음
너무 살찔 것 같고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았지만 스트레스에서 카지노 게임 추천 놓여나는 느낌.
릴랙스되는 느낌에 취해서 그냥 마구 먹음
내가 '나한테 왜케 잘해줘?' 라고 하니까 카지노 게임 추천가
'넌 내가 술만 주면 왜 잘해주냐고 하더라' 라며 질색함.
카지노 게임 추천는 음식을 굉장히 잘 갖춰 놓고 먹는 편이고 취미 부자고 취향도 고급짐
안주 1도 없이도 술 잘 먹는 나에 비해서는 취미 귀족임
하여튼 그러고 1시간 걸려서 버스 타고 집에 오니 꽃들이 좀 상했네
하지만 여전히 아름답다. 꽃을 종종 사고 싶다.
집에 오면서 버스에서 글 종반부 구상 카지노 게임 추천 바꿈. 이런식으로 나아가도 되는 걸까?
너무 오래 됐다구. 올해는 꼭 마치고 싶다고. 휴,
조급해할수록 늦어지는 기분?
술이나 마시지 말자. 내일 60키로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