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8.2
세월호 사고날이다. 뉴스로 사고 소식을 본 일이 지금도 기억난다.
저 배 안에 지금 사람 있잖아.
그 이상의 상상을 몸이 거부하는 무서운 일이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이 조금이라도 치유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슬픔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견딜만해 지는 것일까. 부디 그런 것이기를...
오늘 [미탁] 카지노 가입 쿠폰 받았다.
기본 설정 등 틀린 것이 있어 지적받았고
핵심적인 부분 여럿 카지노 가입 쿠폰해야 해서 머리가 아프다.
지난 [워터 크래커]도 아직 카지노 가입 쿠폰 못하고 있는데.
일단 카지노 가입 쿠폰은 미루고 [이제]와 [너의 손]을 쓸 것인지,
아니면 4-5월의 문예지 공모에 내기 위해 카지노 가입 쿠폰해 볼 것인지 고민된다.
내 마음이 가장 달려가는 건 [새로 태어난 아이]다.
카지노 가입 쿠폰 다녀온 날은 무척 힘들다. 오늘 식생활 좋지 않았고 이것저것 간식을 많이 먹었다.
운동도 못하겠다. 일찍 씻고 자야겠다.
그래도 카지노 가입 쿠폰 재밌고 배우는 바가 정말 많다. 이런 수업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SNS를 하고, 20-30대를 팔로우하며 그들의 감각을 익히고 받아들이라는 조언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우울해지지 않는 것'이 제 1의 목표다. 우울해지면 다 무너지니까.
SNS를 하면 우울해진다. 당분간은 SNS는 하지 않아야겠다. 감각에서 뒤쳐지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내일은 또 좋은 날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