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7
염분 섭취가 체중을 좌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 짜게 먹었다. 홍어무침, 라따뚜이(토마토 소스와 치즈 가득)
만보 걸었다.
오늘 [새로 태어난 아이] 파트 1 또 수정했는데, 너무 자잘한 수정을 오래 붙잡고 있다.
돌파구가 필요하다. 이제 확 써나가야 할 때인데...
약간 기분 상하게 하는 글을 읽었다. 이유가 뭔지 생각해 봤다.
글의 내용이 이상한가? 글의 완성도가 부족한가? 내 개인적인 카지노 쿠폰를 건드리는가?
이유가 무엇이든, 잘 생각해 보고 파악하는 게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
글이 카지노 쿠폰라면 '나는 어떻게 이런 위험을 피하고 좋은 글을 쓸 것인가' 명심하고 공부해야 하고
내 개인적인 카지노 쿠폰라면 '아직 내 안에 이런 카지노 쿠폰가 안 풀리고 있구나' 주목하고
거기에 마음을 더 써야 카지노 쿠폰.
나는 마음속에 분노가 많아서 못하는 일이 많다.
차분하게 하는 일을 엄청 못카지노 쿠폰. 화가 나서 참지를 못카지노 쿠폰. 막해버린다. 참을성이 없는 거겠지.
조금 더 마음이 성숙해지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카지노 쿠폰.
푸록틴을 먹을 때는 하루에 샤워 1번도 안 하고도 잘 지냈다.
하지만 요즘은 하루에 샤워 최소 2번은 해야 지낼만하다.
아침에 샤워 안 하면 오전 내내 신경쓰이고, 밤에 샤워 안 하면 자면서 내내 신경쓰인다...
오늘은 아주 조금밖에 성과가 없었지만 그래도 나가서 걸은 걸 스스로 칭찬카지노 쿠폰.
내일은 오랜만에 단편 합평받는 날이다. 기대된다. 깨지더라도 늘 배우는 바가 많으니까.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새로 태어난 아이] 파트 1 많이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