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조금 여유가 있는 지금, 제가 정말 쓰고 싶었던 세 가지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서울대 갈 뻔했다> (출판 예정)
"명문고, 명문대를 가서 솔직히 한번쯤 생각해봤잖아. 뭐 땜에 그렇게 열심히 했을까... 그 허무함. 그런데 왜 우린 아직도 어떻게 하면 서울대 가는지만을 이야기 할까?"란 생각으로 시작한 글. 우리나라 열아홉 인생들이 좀 더 행복했음 좋겠다.
<정치적 인간이 되는 길>
유별나게 고등학생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 이리저리 보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정치? 까보니 별 거 없지? 사실 우린 이미 정치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왕 하는 거 같이, 재밌게 해보자"고 말하는 글.
<난 단 한순간도 군인이었던 적이 없다>
오늘도 엄청난 무게의 스트레스를 견뎌내고 있을 의무복무자들을 위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