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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6. 2025
봄, 너 참 예뻤구나♡
좀 더 머물렀다 가주라.
4월이 지나가는 게 아쉬웠는데, 5월도 참 예쁘네.
봄은 늘 빠르게만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이번엔 나도 누릴 수가 있네.
완벽한 연휴다.
날씨도 도와주고, 온통 초록초록한 게 감탄의 연속, 안 나왔으면 어쩔 뻔했어.
집순이가 밖돌이 만나 많이도 누리네~♡
왜 그렇게 나가려고만 하는가 싶었는데, 나는 집에서 쉬어야 쉬는 것 같았는데.
나와서 누리는 것도 여유 있고 좋다.
가족 나들이로 더할 나위 없는 날, 왜 이제야 봄이 카지노 게임 추천에 들어올까?
적당히 살랑살랑 부는 바람 느끼며 매일이 봄 같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