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17
나는 책을 고를 때 내용보다 책표지와 책속 디자인을 보고 고를 때가 많다.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저 연두색 표지가 끌려서 구입했다. 물론 저자가 판매하는 가게에 가서 사 먹어 본 기억에 맛있다는 것을 아니까 믿는 구석이 있었던 셈이다.
책 산김에 그냥 둘 수 없지. 쭈욱 훑어보니 한가지 레시피가 끌린다. 어글리어스에 버섯 주문 해본다. 버섯페스토 파스타 해먹어야지. 사진 보니 군침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