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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엠디 Feb 14. 2025

미국 ESL의 밸런타인데이, 새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사귄 날.

Day 25. Let’s grab a bite.

Day 25. Let’s grab a bite.


안녕하세요 장엠디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ESL(외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수업: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을 듣고, 방금 전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약국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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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대표 감기약으로 유명한 NyQuil과 DayQuil을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타이레놀에도 진통제 및 해열제 물질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500mg 들어있다면, 이 약들에는 무려 650mg가 들어있답니다. 독하고 수면성분도 들어 있지만 그만큼 약효는 좋답니다.


각설하고, 오늘의 일화입니다. 매주 목요일 수업은 백발의 나이가 지긋하신 Texan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는 날입니다. 작년까지 의사로 일하시다가, 은퇴 뒤 보람찬 일을 하기 위해 외국인들에게 언어 봉사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유용한 표현도 많이 알려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정히 말을 걸어주시는 좋은 선생님이시랍니다. 이곳에서는 낯선 사람들의 이유 없는 호의를 받는 일이 잦습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선생님들께서 미리 준비해 주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초콜릿.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중급 반에서레벨업 한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새로 왔어요. 레바논에서 온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데, 저도 비록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카지노 게임 사이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오늘 온 새 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말하더라고요."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듣는 건 다 이해하는데 스피킹이 안돼. 집에서는 남편이랑 아랍어만 쓰거든."이 얘기를 듣고 있던 저랑 멕시코 카지노 게임 사이트는"괜찮아! 우리도 그래! 울 집은 집에서 한국어만, 얘는 스페인어만 쓴다?" 하면서 물개 박수를 쳤습니다. 회화, 정말 잘 정복하는 모습 독자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회화는 확실히 다른 영역이라는 것:오늘 문법 시간에 다른 한국인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Who did you go to the party with?(너 파티 누구랑 갔어?) 이 문장을

With whomdid you go to the party?라고 말하면 안 되냐는 질문이었지요.

* * *

with whom, 수능 준비하면서 저도 많이 공부했던 용법이지요. 성문카지노 게임 사이트가 갑자기 떠오릅니다. 전치사 with+ 의문대명사 whom 문법적으로 완벽한 용법으로 달달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카지노 게임 사이트인 선생님들께서 웃으시면서 그러시는 거였어요.

" 음... 뭐랄까, with whom 문장은 문법적으로는 완벽한 표현이지! 하지만 우리는 회화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아. 그냥 who 문장만을 쓰지. 아주 공식적인 서면에만 사용하는 표현이랄까, 아 회화에서 쓸 때도 있긴 하겠다.(카지노 게임 사이트인 선생님들웃으며) with whom 은..카지노 게임 사이트 대통령을 만나면 사용하겠는 걸. "

역시 회화의 기본은 간결하게, 인 것 같습니다. 문법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이 의미만 전달하면 최고의 회화입니다.


[오늘의 문장]Let's grab a bite. 간단히 뭐 좀 먹자

I feel starving.Let's grab a bite.(배고파 죽을 거 같아. 간단히 뭐 좀 먹자.)


그래서 오늘은 아주 간결하지만 캐주얼한 일상 문장을 준비했습니다.

Let's- let us의 축약형. 권유, 제안의 표현

grab- 잡다

a bite- 한 입.

우리 간단히 한 입 하자 - 간단히 식사하자. 간단히 뭐 좀 먹자라는 표현입니다.


뒤에 lunch, dinner와 같은 표현이 올 때에는 "한 입"의 하나를 의미하는 관사 "a"를 빼주시면 됩니다.

추가 표현: 간단히 식사 권유표현

Let's grab lunch(점심 먹자)

Let's grab dinner(저녁 먹자)

추가 표현: 좀 더 공식적인, 각 잡힌(?) 제대로 된 식사 약속표현

Let's meet for lunch (점심 약속을 하다)

Can we meet for lunch to discuss the project?(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해야 하는데 점심 약속할 수 있을까?)

Let's meet for dinner(저녁 약속을 하다)

We've got to meet for dinnerand catch up. (우리 저녁에 만나서 수다 떨어야 해)


독자님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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