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04.I’m seriously craving it.
안녕하세요, 장엠디입니다.
앞선 브런치에서 지난 금요일 독서모임날 있던 에피소드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날의 메인은 따로 있었답니다.
독서모임이 끝나고 오후 2시쯤, 남편과 저 그리고 친구까지 총 셋이 댈러스로 떠났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없는 정~말 맛있는 무료 카지노 게임 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뒤, 무료 카지노 게임 귀신인 저는 줄곧 군침만 흘리고 있었지요. 아직 젊고 혈기왕성한 저희는 즉석에서 "무료 카지노 게임원정대"를 꾸려 댈러스까지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텍사스가 고기로 유명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실 거예요. 훌륭한 텍사스 브리스킷과 바비큐, 그리고 스테이크들...
고기라면 질리도록 먹을 수 있는 텍사스이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영혼의 1% 빈 구석이 있었다고 할까요. 식당에앉아 소주 한 잔과 함께 무료 카지노 게임 들이켜니, 영혼이 채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도, 남편도 너무 감격해서 순간 말문이 막혀하더라고요. 저희는 말도 없이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자리에오신 사장님도 어찌나 놀라셨는지,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주셨어요.이뿐이 아닙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라며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뼈해장국이며 해물뼈찜을 테이크아웃하고, 바로 옆 가게 페리카나에 들러 치킨까지 한 마리 야무지게 포장했습니다.
1무료 카지노 게임 동안 댈러스에 와서 우리 셋이 먹고, 테이크아웃한 가격만 거의 300불이었습니다. 거의 정신줄을 놓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집밥만 먹으며 아끼고 아끼던 쌈짓돈 달러를 여기서 한식으로 원 없이 한 번에 풀어놓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댈러스에서 오후 7시 출발, 저희 동네 도착하니 오후 10시 반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 한국인의 정일까요. 어찌 이것 하나 먹으러 이 먼 곳까지 왔냐며, 다음에 또 오라고 저희 어머님뻘 되시는 사장님께서 음료수까지 닥치는 대로 집어주신 듯합니다. 음료캔을 3개나 넣어서 따로 포장해 주셨더라고요. 그리고 서프라이즈! 오늘 같이 오지 못한, 혼자 사는 한국인 동료분의 몫까지 뼈해장국을 사서 집 앞으로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기대도 안 하셨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해 주시더라고요. 하루 종일 오로지 무료 카지노 게임만을 위한 여정이었지만, 그 안에서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하고 그 무엇보다 값진 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까지, 주말 내내, 다섯 끼 넘게 댈러스에서 "사냥해 온" 포획물들로 식사를 마쳤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한식인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주말이었답니다.
crave v. 강하게 원하다, 갈망하다.
She craved attention. (그녀는 관심을 갈망했다.)
I’m craving pizza. (나 피자 당겨)
He’s craving sushi today.(그는 오늘 초밥이 당긴대)
I've been craving 감자탕 all day. (나 하루 종일 쭉 감자탕이 너무 당겼어)
이상입니다. 독자님들은 요즘 특별히 땡기는 음식 있으신가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