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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립 김상백 May 01. 2025

2018년 6월 29일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도왔다.
자전거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아이들이 늘고 있다.

교무부장과 일과 운영에 대한 협의를 간단히 했다.

SW 교육 선도학교라서 공개수업이 카지노 쿠폰.
교육지원청 장학사님 외 몇 분이 참석했다.
어려운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했다고 수업자를 칭찬했다.
의례적인 인사가 아닌 진심을 느꼈다.

놀이 시간에 학교 곳곳을 살펴보았다.
담임 선생님 상담대로 시간을 안 지키는 아이가 카지노 쿠폰.
교실까지 데려다주었다.
계속 내가 관찰할 것이라고 했다.
대답을 하는 아이의 얼굴에 장난기가 넘쳤다.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시행에 대하여 문의하는 교사가 있었다.
시행에 대한 공문이 안 왔다고 했더니 다른 도에는 벌써 왔단다.
다른 학교 교감에게 연락했더니 시행 공문은 오지 않았단다.
기다려 보자고 했다.

오후 늦게 관련 공문이 와서 공람하고 안내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2분기 정기회가 카지노 쿠폰.

특별한 안건은 없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었다.

학부모님들의 밴드와 단톡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3학년 현장체험학습이 카지노 쿠폰는데 비가 안 와서 정말 다행이었다.

친화회 송별회가 카지노 쿠폰.

주말에는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지리산 계곡에서 있다.
비가 많이 온단다.
욕 좀 듣고 가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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