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사이트와 탐욕
민수기 11 : 24~35
1. 29절 :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원하노라
-'또 나는 모든 노력과 모든 성취가 결국 이웃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을 깨달았다. 이것 또한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다(전 4:4)'는 구절이 떠올랐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이 모세를 비롯한 특정인들에게만 주어지길 바랐나 보다. 모든 백성이 다 선지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였다. 모세의 시선은 누구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가에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장로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공동체를 섬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자세인 것 같다.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는 것은 진정 하나님이 명하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삶의 적용이다. 어떤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지는 그 사람의 슬픔과 기쁨에 그와 '같은 마음' 인가라는 질문으로 알 수 있다. 서로 일으켜주어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응원해 주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2. 32절 : 백성이 일어나 그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자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 고기를 못 먹었다고 불평을 하니 하나님이 하룻 길 되는 지면에 온통 메추라기를 내려주셨다. 이틀 내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메추라기를 모았다. 언제 또 이 고기가 올 지 모르니 많이 있을 때 정신없이 주웠을 것이다. 이들은 감사를 먼저 했을까?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가득한 이들은 고기를 다 먹기도 전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았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이 딱 여기에 맞는 것 같다. 나에게는 어떤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연구년을 허락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데 하는 게 많다고 투덜거렸고, 나를 위해 뭔가를 자꾸 벌이면서 힘들다고 투덜거렸다. 고기 먹다가 심판받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르지 않다. 주어진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는 삶이길 기도한다.
주님! 이웃을 카지노 게임 사이트하는 마음을 회개합니다. 나의 탐욕을 회개합니다. 모두에게 주님의 영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순종하게 하소서. 먹고 입는 것, 사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주님이 먼저인 삶이 되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옵소서. 나는 낮아지고 주님만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