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계절.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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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중학교 은사님이 나이 드신 분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당신들이 겪은 징용을 피하기 위한 편법 결혼이야기와 광복 이후 좌우 대립이야기, 친일파 처단하기 위해 만든 반민특위를 무참히 짓밟아버린 이야기, 국립묘지 동작동터와 중앙대학교 터를 두고 임영신과 이승만의 약간의 언쟁이 있었으나 대통령 이승만에 설설 긴 임영신이 이승만 의견대로 명수대터로 중앙대 건물을 올린 이야기까지 수업시간에 졸면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생님들 공통 말씀은 이 나라가 광복 이후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말살한 것이 비극의 시작이었다고 하셨다. 다음은 3선 개헌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대표이고 헌법기관이라면 그러면 안 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었다고 하셨다.
제군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마치고 각계각층에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기고 나만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 불의가 횡횡해도 나 몰라라 하는 놈은 내 저자가 아니라고 하셨다.
이번에 12월 3일 불의한 계엄에 순응한 똥별들은 육사이고 충암고 출신이지 나의 후배는 한 명도 없다.
후대의 조희대도 나의 동문 아니다. 서석호, 윤석열도 동문 아닌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김앤장이 문제다. 김앤장에는 나의 후배 아는 사람도 몇 있는데, 모르는 동문까지 치면 더 많을 것이다. 학생시절 감나무에 감이 발갛게 익어도 저절로 떨어져도 감을 보기를 돌같이 하고 탐내지 않은 후뱌들이 돈 좀 잘 번다고 김앤장에 있다는 것이 선배는 부끄럽다. 이글 보는 김앤장 소속 동문은 알아서 퇴사해라. 선거 마치고 새 정부 들어서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 나 태어나기 전이라 손 못 댔지만 김앤장이 헌법정신에 위배된 짓거리는 작가가 나서서 버르장머리를 고치거나 없애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