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학년 막내 아이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가끔씩 너무 웃길 때가 있다~^^
언제 또 이렇게 바꾼 건지?!!
냥이 귀엽네 어흑 그 그런데 너 쫌 무셥다 냥~
오늘 아침에 동네 산책 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봄 햇살 아래에서 따습게 일광욕을 하고 있는 냥이랑
마주쳤는데 그 냥이는 항상 그 근처에서 어슬렁
맴도는 것 같아 얼룩무늬 냥이 귀여웠다~
둘째 아이는 이제 자기가 한 손으로 책가방을 잡고 어깨에 가방을 메고 가겠다며 엄마가 책가방 들어주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학교에서 어제 가지고 온 제출 서류에 사인 하는 걸 깜박해서
(아이 먼저 걸어나가라고 하고 아이의 친구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그 서류에 사인해서 허겁지겁 아이들 뒷따라서 냅다 100미터 달리기를 헉헉 ~~~ 아이는 책가방을 건네받고 자기가 알아서 한쪽 어깨에 가방을 메고 등교했다 아이에게도 아이의 친구에게도 학교에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하고 뒤돌아서 걸어오다가 다시 뒤돌아서 아이들을 바라다보니 아이의 친구가 둘째 아이의 책가방을 달라고 하는 것 같더니 자기의 한쪽 어깨에 메고 둘이서 사이좋게 걸어가는 것이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부터 나의 마음은 너무 따뜻해졌다 둘째 아이의 친구에게 너무 고마웠다~♡♡♡ 막내 아이는 오빠들보다 더
일찍 등교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책 읽어야 한다며
엄청 일찍 등교를 하는 요즘이다~
지난봄, 여름, 가을 동안 집에서 사마귀를 키웠다 그 사마귀들이 늦은 가을과 초 겨울 사이에까지 살아남았고 사마귀 알도 낳았다 그중에는 무정란 유정란 알들이 섞여 있었겠지 사마귀 알들을 겨울 창문 창가 바깥쪽에 내놓고 춥게 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전에 따스운 방에 사마귀 알을 겨울 내내 넣어 놓았던 적이 있는데 난데없이 한 겨울에 사마귀 알이 태어난 것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뭐 아무튼 중2 첫째 아이는 얼마 전에 태어난 사마귀 새끼들을 돌보느라 바쁜 요즘이다 태어난 아기 사마귀들 먹일 초파리들도 구입을 했다 오늘 아침에도 아기 사마귀들 초파리 먹이 먹여주고 아이는 자기도 밥을 챙겨 먹고 등교를 했다
오늘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산책하며 마주친 카지노 게임 사이트 햇살에 감사
이제 곧 여기저기 연둣빛 초록빛 새싹들이 나오겠지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에 감사
봄, 마주친 하늘이 예쁘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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