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그 강아지가 똥을 쌌다 그 강아지 똥을 강아지 견주인 그 어르신이 휴지로 감싸고 들으시더니 중학교 담장 돌 틈 위에 던지시는 거였다 난 그런 온라인 카지노 게임 없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너무 이해가 안 된다
동네 일방통행길
"거기다가 버리시면 어떻게 해요" 지켜보며 서서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이렇게
말이나 왔다그 어르신이 강아지 똥을 감싸서 버린 휴지를 다시 주워서 들고"죄송해요"라고
말씀하시고유유히 저기 위쪽으로 걸어서 올라가신다 혹시나 우리 빌라 쓰레기장 쪽에 던지고 가시는 건 아니겠지 하며 찬찬히 바라보다가 집으로 들어왔다 (가끔씩 까만 비닐봉지에 강아지 똥을 담아서 버리시고 그것을 거기다 버리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니 봉지에 싸서 버린 게 뭐 어떻냐고 하시며 본인이 하신 행동을당연스레 여기시며 지나가는 견주분도 계셨다 그 후로 우리 빌라 동 대표님께 말씀드렸고 경고 메시지를 붙여주셨다 그럼에도 가끔씩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셔서 산책하신 견주분들이 온라인 카지노 게임에 없이 강아지 똥을 치우지 않거나 강아지 똥이 담긴 봉지를 빌라 쓰레기 버리는 장소에 던져 놓고 가는 일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강아지와 산책을 나오셨으면 기본 에티켓은 챙기셔야 하는 게 아닌가? 내 집 앞에 그렇게 강아지 똥을 버리고 던져 놓고 지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다음부터는 꼭 그렇게 말해야겠다강아지와 산책 나오셔서 강아지가 싼 똥은 꼭 견주님 집에 가지고 가셔야지요!
아이들 방 창문 뷰
우리집 빌라 쓰레기장 화단 옆 농장 매화나무
아침 저녁으로는 그렇게나 춥더니 오늘은 낮에 봄 햇살이 정말 봄봄봄하며 뽐내고 있다 맑고 푸르른 봄 하늘이 나의 불편한 마음을 잠시 토닥여주는듯 싶다 무당벌레 작가님 말씀처럼 오늘 밖에 나오기를 잘 한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