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아름다운 봄,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풍경들
초등 6학년 둘째 카지노 게임 정형외과 오전 진료
봄, 아름다운 봄,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풍경들
초등 6학년 둘째 카지노 게임 정형외과 오전 진료
아침에 둘째 카지노 게임 정형외과 진료가 있어서 큰애랑
막내 먼저 등교완료 둘째 카지노 게임랑 정형외과에
갈 준비를 해서 밖으로 나왔다 집 앞에 문화센터
여성회관 정원에 멋진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었다
막내 카지노 게임랑 3~4일 전에 꽃망울 터트릴듯 말듯 폼잡고 있다며 바라보았는데 그 사이에 저렇게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너무 예뻐서 둘째 보고 벚꽃 아래에 서보라고 핸드폰 카메라를 찰칵
"앗 그런데 너 눈감고 나왔다 하하하 그런데 귀엽네"
오전에 카지노 게임의 담임선생님께 하이톡으로 먼저 연락을 드렸다 다정하신 담임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난주토요일 오전에 병원진료보러 다녀왔었다
카지노 게임 팔 엑스레이촬영하고
담당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는데
살짝 뼈가 틀어졌다고 하셨다
카지노 게임들은 활동을 많이하고 그렇다 보니
이런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하셨다
(골절 된 팔 치료받고몇 주 동안 반듯하게 제자리에
잘 있던팔 뼈가 지난주 진료받기 전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많이 걱정했다
하교하고 친구의 씽씽카를 2번이나 탔다는데 ㅠㅠ
너 그러다가 넘어지면 반대편 팔도 함께 다쳐서
양쪽팔 다 사용못 하고 다 나을 때 까지 병원에
누워있어야돼면 어떻할 거냐 했더니 카지노 게임는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그럼 더 좋지"라고 대답했었다
이 녀석도 이제 이른 사춘기 시작인건가 아휴 미치겠다)
ㅠㅠ 아침마다 등교할 때 학교에서 조심히 다녀라
주의를 시키는데도 카지노 게임들은 뒤돌아서면 잊어먹나?
다행히 지난 일주일 동안 카지노 게임의 팔이 더이상틀어지지않고 제자리에서 잘 붙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하셨다
(지난주에는 살짝 틀어진 상태에서 잘못하면 수술하는
그런일도 있을 수 있다고 하셔서 그후 일주일 동안 정말 마음이 온통 카지노 게임의 팔 조심 팔 조심 해야한다며
카지노 게임에게 아침 저녁으로 잔소리를 계속 하게되었다
집중하다보니 나도 많이 신경쓰고 스트레스가 있었다
카지노 게임도 가뜩이나 팔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는데 그런 엄마 때문에본인도 모르게 엄마에게 짜증이 많이 났었나 보다 싶었다)
지난주에 조금 많이 놀랐었는데 조금 마음이 놓였다
카지노 게임가 이제 손가락을 운동도 하고 그럴수 있게
팔에 반깁스(통깁스인줄 알았는데 둘째 카지노 게임의 골절된 팔 뼈를 맞춰주시고 반깁스를 해주신거라고 하셨다
반깁스든 통깁스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하고 있는 부분을 풀고 거치대 식으로 하는 것으로
오늘 바꿔 주신다고 하셨는데
"카지노 게임가 너무 많이 움직이고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요
조금 불안한데요 아직 풀지 않으면 안될까요"
걱정스럽게 말씀드렸더니
"그럼 엄마가 많이 불안해 하시니까 다음주 쯤에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카지노 게임는 오늘 반깁스한 팔에 붕대만 새것으로
바꿔주시고 다음주에 다시 진료를 보기로 했다
성장기 카지노 게임들은 뼈가 골절이 되면 그다음에는 그곳에 진액이 많이 나와서 뼈가 더 튼튼하게 붙는다고 하셨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뒤돌아서면 자꾸만 걱정이되는건 어쩔수가 없다 ㅠㅠ
오늘도 친절하시고 잘 진료해주신 담당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지노 게임는 정형외과 진료를 잘 받고 간호사선생님이
다음주 진료 날짜를 예약해주셨고 수납을 한 다음
병원 정문에서 사진 한컷 찍고 밖으로 나왔다
병원앞 병원 정원에 예쁜 꽃들이 미소짓고 있었다
이제 잠시 여유가 생기는 듯 싶었다
횡단보도 건너서 길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길가에 예쁜 철쭉들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니 사진 한컷 찍어주려고 했더니 또 눈감고 사진이 찍혔다 ㅋㅋㅋ 그래도 귀엽네 이거봐 귀엽게 나왔다
라고 얘기해주니 카지노 게임도 피식 웃는다
버스기다리며드디어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했다
5분 정도 더 기다려야 도착이라던 마을버스가
생각보다 더 일찍 도착했다 그 또한 너무나 감사했다
"초등학생 같이요" 라고 말씀드리니 버스 기사님께서 카지노 게임의 버스비도 함께 결제버튼을 눌러주셨다 "감사드립니다" "네에"
카지노 게임와 함께 마을버스를 타고 초등학교로 향했다 마을 버스를 타고 카지노 게임의 학교까지 가는 길 버스 창문밖 풍경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어느새 재래시장도 지나고 저기 붕어빵 아저씨 오늘도 출근하셔서 맛있는 붕어빵을 굽고 계신다 오늘은 재래시장에 들르지 않고 학교로 곧장가기로했다 어느 동화책의 작가님이 카지노 게임들 초증학교에 오셔서 "작가와의 만남"이 있는 날 이기도 해서 발걸음을 서둘렀다
우와 저기 좀 봐
버스 손잡이 위에 달린거 알록달록 무지개 색 처럼 너무 귀엽고 예쁘다 라고 내가 말했더니
"응 그렇네" 라며 둘째 카지노 게임가
무심하게 대답을 했다
카지노 게임 초등학교 정문 앞까지 바래다 주고 "잘 다녀와 사랑해"라고 얘기해주고 뒤돌아서서 걸어 내려왔다
동네 여기 저기 봄 꽃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이곳에서 가까운 재래시장에 들렀다 은행볼일도 봐야하고 뭐 반찬거리 살거 없나하며 재래시장에 있는 화원집에서 나도모르게 핸드폰 카메라를 계속 찰칵찰칵
내가 좋아하는 수국 꽃나무도 보였다 초여름쯤이나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수국도 이렇게 4월 쯤에 나오나보다
우와 이 계절에 해바라기 라니 난 조화인줄 알았다 그 그런데 생화라니 너무 신기했다
아름다운 꽃 들을 바라보며 입이 다물어지지를 앓았다 계속 감탄사가 나왔다
재래시장 화원집 아름다운 꽃나무들
신선한 상추들
동네 재래시장 풍경
신선한 채소들재라시장에서 꽃구경도 실컷하고 은행 볼일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우리동네 야쿠르트 이모님도 시장에서 만나서 오늘 부터 주말까지 챙겨 먹을 카지노 게임들 우유도 2개나 구입을 했다
저녁에 만들어 먹을 식재료도 1개 구입했다 오늘 저녁은 감자탕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재래시장 정육점에서 구입한 감자탕용 돼지뼈 3kg 정육점 사장님이 함께 챙겨주신 월계수입 감사드립니다이제 집으로 가자 우유2개랑 감자탕용 돼지뼈를 한줄에 3kg 구입했더니 양손이 무겁다 그래도 마음 만큼은 가볍다
동네 봄꽃들 구경하며 기분좋게 걸어왔다
동네 카지노 게임들의 참새 방앗간 어린이공원에
예쁜 벚꽃들이 활짝 피어났다 멀리서 부터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더니 이렇게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동네 어린이 공원&놀이터4월의 봄 햇살도 눈부시게 빛나고 있네
동네 어린이 공원 &놀이터양손에 짐을 들고 봄 풍경 예쁜 꽃 사진 찍겠다며 혼자서 난리다
어느새 집 근처집앞까지 왔다 집앞
편의점 앞에 버스정류장 옆에 예쁜 벚꽃들이 활짝 미소짖고 내 발걸음을 머무르게 했다
오늘 미세 먼지가 조금 있어서 그렇게 맑은 공기는 아니 지만 푸른 봄 하늘이 너무 예쁘다
이제 집에 다 왔네 오늘 하루도 오전에 볼일 많이 보고 집에 오게되었다 다 감사하다
구독자님들 동네에도 작가님들 동네에도 봄꽃들이 봄 풍경들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을지요 모든분들 아름다운 봄날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어제 작성한 브런치 글에 많은 분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도 늘 누군가에게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을 보내드릴수 있는 사람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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