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02
EQL
오늘은 컨셉추얼 한 UI를 다뤄보고 싶어서커머스 어플을 선택했다. UX도 좋지만, 아무래도 UI 디자인 챌린지니까.
1년간 한국쇼핑 어플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못하기도 했지만, 그동안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춰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흔적들이 보여서 흥미로웠다. 커머스 분야는 뜯어볼 부분이 끝도 없을 텐데, 뜯어볼 생각 하니 두근거린다.역시 내가 많이 이용해 본 분야에서는 재미가 없을 수 없다.
한때 쇼핑 어플의 브랜딩이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었는데, 그 속에서 각 브랜드들이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카지노 쿠폰는 것을 느낀 순간이다.핸드폰에 다운로드 기록이 되어있는 카지노 쿠폰들만 보아도 각양각색이다.
<EQL - 메인 홈 화면
EQL은내가 사용해 본 카지노 쿠폰 중에서 가장 초창기에 사용해 봤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때 당시에만 해도로딩이 너무 오래 걸린다거나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하지 않는 등의 이슈가 있어굉장히 불편해하며 주문을 했던 경험이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른 앱에서 느껴보지 못한새로운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좋은데, 화면 로딩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라는 생각을 했으니!
•선정 이유 : 홈 화면에서 주는정보의 임팩트. 그 임팩트가 가독성이 좋으며 깔끔하다. 한눈에 확 들어온다!
쇼핑 어플을 사용했던 경험들을 되돌아보면, 정보가 많아 좋으면서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정보의 바다에 휩쓸리는 느낌이랄까.특히 매체에 노출이 많이 된 날에는 더욱 쉽게 피로를 느낀다.
오늘 선택한 홈화면의 경우얼굴을 담당하고 있는중요한 요소이다. 중요한 요소인만큼 요소들이 많아 쉽게 기가 빨리곤 한다. 특히 움직이는 캐러셀에는 큰 이미지, 큰 타이틀, 설명들.타이틀과 설명을 읽으랴,자동으로 넘어가는 캐러셀을 붙잡느라 분주해진다.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글들을 머릿속에 넣기도 전에 넘어가버리는 캐러셀은 괘씸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EQL 어플을 킨 순간,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마치 내 목을 벌려 물을 콸콸 넣어주는 느낌이었달까.
일단 다른 카지노 쿠폰들과 비교해 보면 캐러셀 타이틀이 굉장히 크다.하나의 브랜드에서 하나의 정보만을 전달하고 카지노 쿠폰. 브랜드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사용자에게 명확하게 전달된다. 타입에 박스까지 더해져 글이 더 잘 보인뿐더러 저 2개의 줄은 EQL의 정체성이 아닌가. 브랜드의 정체성과 사용성을 함께 잡으려고 한 것 같아 굉장히 흥미롭고 기분이 좋았다.가끔 캐러셀 위에 올라간 글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아주 답답하고 눈이 아프기 때문이다..
한가지,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는 부분도 나로썬 좋다고 느껴졌지만콘텐츠가 더 카지노 쿠폰는 힌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익숙한 사람들은 자연스레 넘겨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스쳐지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 부분에서 정답은 없지만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고, 과감하게 정체되어 있는 화면을 선택한 부분도 흥미로웠다.
얼핏 보아도 EQL 캐러셀 영역이 큰 것을 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캐러셀에 들어가는 이미지를 GNB영역까지 확장되어 탁 트여 시원하게 느껴지는데,GNB를 제외하고서도 캐러셀 영역이 굉장히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카지노 쿠폰. 그로 인해 아래에다른 콘텐츠가 보이지 않는데 나는 이 점도 좋았다.시선이 위아래로 분산되지 않고, 하나에 집중할 수 있달까. 홈 화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한 게 느껴진다.
위와 같은 이유로 오늘은 EQL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커머스 부분은 팔수록 끝도 없이 재미있을 것 같다.
다른 훌륭한 커머스 카지노 쿠폰들이 많아 앞으로도 등장할 것 같다. 어쩌면 자주 등장할지도..비교할 군도 많고 각 카지노 쿠폰마다 특징이 조금씩 달라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공부를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틀린 부분이 카지노 쿠폰면 정정과 자유로운 의견 환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