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혈단신 영국에서 살아남기 (32)
히드로 공항에서의 새로운 시작
2006년 어느덧 가을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직장에 취업도 했다. 이번엔 파트타이머가 아니라 정식 직원이다. 학교에 다니면서 정직원이 될 수 있던 건 9-6의 데스크 사무직이 아니라 항공 스케줄에 따라 일하는 항공사에 취직했기 때문이다. 스칸디나비안 항공사(SAS)의 런던 히드로 공항 지상직으로 일하게 되었다. 물론 이 기회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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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by
지오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