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다녀온 후 매일 아침 생강 라임 차를 마신다
사다나(Sadhana) 매일 아침 영혼을 담아 스스로 하는 수행
인도에서 돌아온 지 딱 일주일이 되었다. 첫날 짐을 풀고 빨래를 네 번이나 돌렸다. 한 달 동안 인도에서 살며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매일 입은 속옷과 요가복을 손빨래했다. 샤워도 큰 물통에 물을 받아 작은 물통으로 물을 끼얹으며 했다. 요가뿐만 아니라 사소한 모든 것들이 수련과도 같았다. 요가원에 세탁기가 있기는 해서 옷들을 들고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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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5
by
Lizzy Lee 리지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