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시인 북토크
인프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또르륵.
지난 일요일, 제가 사는 동네의 도서관에서 박준 시인의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저는 약 삼 주전 미리 신청을 했고,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아이들에게 아빠 말 잘 듣고 있으면 치킨 사준다고 하고요.) 북토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런 행사가 처음이었는데, 자리에 오신 분들은 모두 여러 번의 참석 경험이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기대이상으로 너무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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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8. 2025
by
김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