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들 맘 이야기
나도 여전히 자라는 엄마입니다.
어느 날 저녁에 아이에게 뉴턴 책을 읽어주었다. “사과가 떨어지는 걸 보고 지구가 안으로 끌어당기고 있다는 걸 알았죠 ,지구를 벗어나면 그런 힘이 없어 우주에서는 둥둥 떠다니면 신나겠다. 아 그럼 내 패드도 안 깨졌을 텐데.. ”하고 패드가 깨졌던 날을 안타까워 말하던 똘망 똘망 귀여운 아이다. 책을 읽어주면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며 눈이 말 똥
댓글
0
May 05. 2025
by
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