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칸디다질염 환자에게 진심을 주고 깨달은 것들.
가렵고 따갑고 속옷을 적시는 허연 분비물에 짜증이 난다. 병원 가는 것도 불편하고 싫은데 화가 난다. 작년에도 그러더니 또 그런다. 더운 여름이면 더 많이 생긴다. 칸디다질염. 출처: 픽사베이 머리를 언제 감았으려나. 그야말로 떡이다.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많이 지쳐 보이는 안색이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블랙 면원피스를 입고, 양말도 안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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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5
by
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