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환장의 우버
캐버샴 와일드 파크에서 돌아오기
캐버샴 와일드 파크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 열 시쯤 들어가서 세 시가 좀 안 되어 나왔으니, 다섯 시간 정도 둘러보았던 셈. 하고 싶었던 것, 보고 싶었던 것들 충분히 보고 나오니 금세 한나절이 갔다. 아침에 왔던 대로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외진 곳이라 택시가 많이 있을까 싶었는데 금방 택시가 배차됐다. 배차를 받은 드라이버는 십 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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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5
by
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