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던 GR65
만 65세 할머니의 몸부림친 여행기 21
< 울뜨레야, 전진1 > 6/25 화요일 에스페이락에서 꽁끄(Conques) 까지는 12키로라 하니, 다 걷기로 하고 출발했다. 이제사 이정표가 제대로 눈에 들어와 거의 틀리는 일 없이 잘 걷는다. 이제 발가락은 완전 적응했는데, 이번에는 왼쪽 발바닥이 못살게 한다. 물집이 생기지는 않았는데 4-6키로를 넘어가면 불이 나듯 뜨거워지면서 어찌나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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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25
by
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