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만 하던 PM이 퍼실리테이션을 배우고 변한 이야기
0편 프롤로그
저는 일을 잘하는 PM이 되고 싶었습니다. PM이라면 당연히 회의를 잘 리딩해야하며 제가 곧 잘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게 팀을 잘 이끄는 방법이라고 믿었습니다. 명확한 담당자 컨택. 아젠다 사전 공유. 깔끔한 아젠다. 정돈된 타임라인. 요점만 뽑아 정리하는 회의록까지. 이런 회의 하나를 잘 마치면 ‘덕분에 정리가 정말 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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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김영훈 An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