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끊기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끊겨도 돌아오는 사람
나는 항상 “꾸준하지 못한 사람” 이라고 믿어왔다. 시작은 잘하는데, 끝을 본 적은 드물었다. 운동, 공부, 글쓰기, 루틴 만들기… 계획만 세우다 흐지부지된 일들이 손가락으로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릿(Grit)“은 그 믿음을 흔들어 놓은 책이었다. 성공은 재능보다 ‘끝까지 가는 힘’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이 책은 내가 붙들고 있던 자기 인식에 조용히 질
댓글
1
May 01. 2025
by
Te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