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만으로는 성이 안 차서 OO기증을 준비합니다
헌혈을 하면서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40년간 너무 반복(!)적인 일이라 사실 좀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농담입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던 일을 이제 실행에 옮길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바로 신장기증을 실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일단 사전조사를 하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란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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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5
by
황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