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샘 올트먼의 생각들‘(2023)
기술 사회주의를 꿈꾸다
경험에 의하면 기업가의 책들에서는 정치인들의 그것과 같은 냄새가 납니다. 그럴듯한 원론을 늘어놓으면서 자신을 은근히 도덕적으로 괜찮은(심지어 위대한) 사람이라고 어필하는 클리셰. 홍보의 수준을 넘어 독자를 자신의 추종자로 세뇌시키려 애쓰는 모습 때문에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무식해서인지(슬프지만 둘 다겠지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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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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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