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5) - 체홉, <바냐삼촌>과 <세 자매>
조락의 두 가지 사례, 아스트로프와 안드레이
직업은 연출자이지만 최근 몇 차례 배우로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습니다. 안똔체홉극장에서 올리는 워크숍과 본 공연들이었어요. <바냐삼촌> 워크숍에서는 조락한 의사인 ‘아스트로프’ 역을 맡았고요, <세 자매> 본 공연에서는 세 자매의 남자 형제인 ‘안드레이’를 맡았습니다. 그러면서 체홉의 세계에 더 깊이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캐스팅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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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행복한 이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