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피해자에게 떠나라 했고 나는 거절했다.
대기업, 성추행, 그리고 나 - 19
나를 성추행한 직장상사는 재판 선고일을 일주일 앞두고 기습적으로 공탁금 천만 원을 걸었다. 그리고 법원을 향해 주장했다.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니 감형해 달라. — 당시 사회적으로도 ‘기습 공탁금’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었다. 피해자가 원하지도 않는 돈을 일방적으로 걸고는, 그걸 근거로 형을 줄여달라는 가해자들. 관련 다큐멘터리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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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5. 2025
by
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