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cynical)와 염세(厭世)의 갈등(葛藤)
칼럼
나는 많이 냉소적이다. 좀 심할 정도로. 얼마전에, 아빠뻘 되는 지인이랑 전화 통화를 했다. 난 별 생각없이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지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인 : "용규야, 그건 너무 냉소(cynical)적인 말이야." 부모도 나에게 종종 말한다. 넌 너무 냉소(cynical)적이라고. 밝게 웃고 싶고, 다정하게 말하고 싶다. 천성(天性)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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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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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