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날이 미치도록 좋아서 막걸리에 감자전 먹고 직원들과 공원 산책을 한다.
절정
막걸리 한 잔에
세상을 담을 때
지금이지
산수유 곱게 차려 입고
다소곳 님을 기다릴 때
연두가 파랑을 이기고
떠나는 갈색을 위로할 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간지러워도 움직이면 안될 때
지금이 아니면
한낮의 달콤했던 꿈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