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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냥출판사 Apr 28. 2025

카지노 쿠폰도 셀프카지노 쿠폰,어때요?

개념기반 교육과정 공부 시작

예전에는 카지노 쿠폰로서한 가지확고한 교육관가지고 있어야 하는알았다.

지금은 카지노 쿠폰는교육관을 계속 조정해 나가야한다는 쪽으로생각이 바뀌었다.

시대, 기술, 어린이, 부모들 모두 계속 하기 때문이다. 물론 절대불변의 진리들도 있겠지만 교육에 관한꽤 많은 것들은 늘 변한다.

어떤 것들은 어제는 맞았지만 오늘은 틀리다.

이 학교에서 맞는 것이 저 학교에서는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

이 작은 나라에서도 지역마다 차이가 꽤 크기 때문이다.

옆 동네의 최선이 우리 동네에는 맞지 않기도 하다.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가 많다/답이 없다'걱정들어쩌면 출발부터 '당연히 대한민국 공통정답은 없다'는 전제로 시작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백날 공통답안을 찾아봤자 그런 건 처음부터 없는 거 아닐까.

각자의 답을 찾도록 기회를 주고 도와주면 될 텐데...


내가 원하는 대로 교육계와 정치가 움직여줄 리는 없으니

내 나름대로 살 궁리를 한다.


스스로 뿌듯한 카지노 쿠폰가 되고 싶다.

아무도 몰라도 내가 안다.

아이들의 눈빛과 표정이 나와 만나는 순간, 우리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나도 행복하고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교실이면좋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현재 이 교실에서' 유효할까


예전엔 외부의 권위자들의 기준에 내 교실을 맞추려고 노력했다면지금은스스로 셀프카지노 쿠폰하는데주력한다.

무슨 자만심이냐고?

겸손하게 더 전문성 있는 분에게 카지노 쿠폰받아야 맞는 것 아니냐고?

세상이 바뀌었다. 서적, 연수, 유튜브, 인스타까지 손만 뻗으면 인사이트가 넘쳐난다.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건 오히려 카지노 쿠폰인 시대이다.

나와 내 교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내가 찾고 디자인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카지노 쿠폰가 자기 주도적 발전을 도모하려면 스스로 전문성에 대한 확신과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그런 걸 하지 않아도 충분히 바쁘고 지치고 별일 없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담임카지노 쿠폰가 가장 잘 알고,좋은 수업의 판단기준은 수업 중 아이들의 눈빛이나 움직임, 결과물 등이다.

공개수업은 결코 평소의 수업과 같을 수 없기 때문에 공개한다는 것 자체로 수업에 긴장감을 주고 동료카지노 쿠폰 간의 교류기회가 된다는 의미는 있지만 그 이상은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정교하게 잘 짜인 국가 수준교육과정이 있다. 재구성해도 된다고하지만 때로는 국가에서 제시하는 기준이 지나치게 상세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만하게 가르치는 카지노 쿠폰가 있을까 봐 걱정이라면 더믿을만한 카지노 쿠폰들을 선발하고, 카지노 쿠폰에게 재량권을 더 주면 좋겠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에 대한판단력과 민감성을 연마하도록 돕는 것.

그것이 관리자들이 수업의 질을 높이도록 돕는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카지노 쿠폰들을 믿고 지지하고, 좋은 자극을 주고, 동기를 부여해 주면 좋겠다.

자기가 만족할수 있는 수업을위해 열정적으로수업연구하는 카지노 쿠폰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2025년의 내가 셀프카지노 쿠폰 중인 주제는 <개념기반 교육과정이다. 정확히 이해해서 적용해보고 싶다.

일단 추천받은 책을 읽고 있는데 방향과 철학에는 백퍼 공감을 하는데도 개념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고생 중이다. ㅠ.ㅠ


우선, 개념기반 교육과정과 IB교육의 교수학습 방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학습'을 돕는다.


지식 위주의 교육에 대한 비판이 지식 자체를 가르치지 말자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만, 학교에서 유용하지 못한 지식을 가르쳤음을 지적하고 그 지식이 학생들의 삶과 유리된 것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가르칠 가치가 있는 지식은 무엇인가? 그 지식을 어떻게 가르쳐야 아동이 학습의 중심에 있게 되는가? 저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의 방향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생각하는 교실을 위한 개념기반 교육과정 및 수업, 5p)


늘 하던 고민이 책에 그대로 적혀있어서 놀랬다.

답은 몰라도 적어도질문은 제대로해온것 같아뿌듯했다.

이 맛에 공부한다.


과연 책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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