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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마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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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음악과 여행을 사랑하는 김꼬마입니다.
오늘은 여행 21일 차입니다. 사자의 도시 카지노 게임 추천으로 갑니다.
부르고스에서 카지노 게임 추천으로 오는 일정동안 몸이 아파서 그런지, 카지노 게임 추천이 더 기대되고,
큰 도시의 편안함을 더 고대하게 되었습니다.
만시야 데 라스 무라스에서 카지노 게임 추천까지 거리도 길지 않아서, 별 일이 없는 한 약 13시쯤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가 얼마 되지 않는데, 해가 짧아져, 아침에 출발할 때 어두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금세 해가 눈을 뜨고 있습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까지의 거리는 약 12km 정도입니다.
아마, 다른 순례자분들도 이 정도의 카지노 게임 추천는 오!!! 짧다. 쉽네?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가다가 하늘도, 흘러가는 강도, 다리도 찍어봅니다.
또 걷다 보니, 전 날 만시야에서 같이 묵었던 사람들을 만났니다.
저를 독일 한국인으로 기억하더라고요. 숙소에서 한국인인데, 독일어밖에 못 하니깐,
독일 한국인으로 기억해 주는 아저씨와 청년이었습니다. =+=
오늘의 동료가 돼주었습니다. @.@
얼마 가지 않지만, 참새가 방앗간은 들려야겠지요
화장실도 가고 싶었고, 아침 겸 점심시간이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동료도 있고, 카지노 게임 추천도 짧고, 몸도 많이 좋아져서, 신나게 콧소리가 납니다.
저기 엄청 크게 보이는 마을(?) 도시가 카지노 게임 추천입니다.
사진으로는 거대하게 보이지 않지만, 막상 보면 건물들이 빽빽이 있어서 크다는 느낌을 받으십니다.
가다가 세요(도장)를 찍을 겸 관광센터에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의 동료들과는 헤어졌습니다.
어차피 저는 알베르게가 아닌 다른 숙소로 가기에, 겸사겸사 헤어지기로 합니다.
이렇게 또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생깁니다.
관광센터에 들어오니 카지노 게임 추천이라는 도시에 대한 간략한 유튜브 동영상 설명과 옛날 모습등 사진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일단 먼저, 예약한 에어비앤비 숙소로 향합니다. 짐을 풀고 좀 쉬고, 빨래도 돌리고,
주변을 돌아볼 계획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카지노 게임 추천 시내를 돌아봅니다.
카지노 게임 추천이라는 도시라고, 하수구에서 사자가 나오는 조각상도 있습니다.
돌다 보니,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청사 건물이 있습니다.
그 앞에 가우디의 모습이 있습니다.
거리를 따라 조금 더 가보니, 카지노 게임 추천 성당이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는데, 점심시간이었는지, 문이 닫혀 있습니다.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에어비앤비 주인아저씨가 추천해 준 집이었는데, 장사가 너무 잘 됩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요.
제가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이 빠집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다가온 거 같습니다.
하지만, 코스 메뉴 주문을 했습니다.
지하에서는 타파스가 주문이 되는데 1층에서는 코스요리만 가능하다고 해서 배도 고픈데, 주문을 해 봅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 가게에 있던 사람들이 꼬레아노 꼬레아노 하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식당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음....... 말 안 해도 아시죠? 문제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스페인에서 그런 소식을 들으니 충격입니다. 설마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저녁은 먹을 생각도 안 하고, 조금 둘러보다가,
순례길을 많이 걷진 않았지만, 도시를 구경하면서, 많이 걸었기에, 다시 숙소로 향합니다.
생각해 보니, 만시야에서 가져온 삼겹살을 먹지 않아서, 내일 일어나서 먹으려고 계획 잡습니다.
오늘은 엄청 편안하지만, 유튜브로 계속 한국의 실시간 상황을 보다 잠이 듭니다.
그럼 Cia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