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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차 Apr 25. 2025

카지노 쿠폰의 조건

#플랫폼회사 PM이 바라보는 카지노 쿠폰이 가능한 방법

한창 “카지노 쿠폰하게 일하자“는 분위기가 강했던 때가 있었고 지금도 이를 지향하는 조직은 많다. 내가 생각하는 카지노 쿠폰 조직의 가장 큰 특징은 ”민첩한 대응“이다. 전통 조직들은 위계서열이 명확해 결재/보고라인이 층층히 존재하고, 또 우리 팀 결재 후에 유관 팀과 협의하고 유관 팀의 결재/보고가 완료된 후에야 부서 간 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특징이 있다.

IT회사는 프로젝트 단위로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전통 조직의 이와 같은 문화는 덜하여 카지노 쿠폰하게 업무를 진행하는 데 제약이 적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카지노 쿠폰이 실현되려면 아래의 사항들이 충족되어야 하는 것 같다.


기획초기부터 프로젝트 멤버들이 참여해야

보통 프로젝트에서는 각자의 역할과 업무의 순서가 있다. 기획부서에서 서비스기획을 진행한 후, 이에 대해 개발/ux/qa 조직 등에게 스펙을 리뷰한다. 기획서를 만드는 주체는 기획담당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 역할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카지노 쿠폰에서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개발/ux 등 작업담당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작업 방향성을 상세 논의하며 기획스펙을 확정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기획요건을 다함께 각자의 영역에서 오너십을 갖고 의견을 내게되므로 추후 스펙 변경을 줄일 수 있고, 각자 전문 영역에서 고민할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기획서 요건이 모두 정해진 후 개발방식을 정하려면 이미 그 요건으로 다음 요건들이 연결될 수도 있어 개발방안이 한정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획 초기부터 개발이 함께 스프린트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며 스펙을 정해나가면 새로운 기술, 더 효율적인 방법을 함께 고민해나갈 수 있어서 개발 퀄리티나 서비스의 전체적인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는 각 프로젝트 멤버들은 복수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므로 이와 같이 기획 초기부터 리소스를 들이는 것에 한계가 있다.


카지노 쿠폰을 하려면 필요한 공통의 컨센서스

백엔드 개발자들과 기획 초기부터 면밀하게 토의하며 기획 요건들을 정해나가면 효율적인 개발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명확한 장접이 있다. 이렇게 일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기획자, 개발자의 컨센서스가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백엔드 입장에서 '기획요건을 가져와야 DB구성 등을 기획하지, 아무 요건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개발하라는거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고, 기획 입장에서 '기획이 사업/서비스적으로 유의미한 스펙으로 정한 이후에 개발은 작업을 수행하면 되는데, 왜 초기부터 인볼브돼야하지?'라는 생각을 가지면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

좋은 서비스, 효율적인 작업이라는 공통 목표를 최상위에 두고 위와 같은 생각은 잠시 내려놓아야 카지노 쿠폰한 업무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위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실제 카지노 쿠폰하게 프로젝트를 운영하려면 주 1회 정도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방법이 좋아보인다. 우리 회사도 아직 기획 초기부터 정례화된 스프린트를 진행하지는 않는다. 보통 실제 개발이 착수된 이후부터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기획 초기부터 프로젝트 멤버들이 스프린트를 진행한다면 카지노 쿠폰 방식 도입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고 본다.

단, 기획 초기 스프린트도 PM이 주관해서 진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기획PM이 주관하더라도 개발/UX 등 각 영역에서 요건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스프린트를 통해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하는 방식이 되어야 이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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