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지 끝에 희망 하나 매달렸다절망의 시간들이 곧 마친다는 것을나는 눈치챘다.잿빛 쓸쓸함,서슬 퍼런 추위를 이기리라 각오하는따듯한 불씨 하나 피어났으니삽시간에 시련의 계절을 다 태울 것은 순리오늘도 칼바람이 불고하늘은 잔뜩 흐렸다가지 끝에 매달린 희망이 내게 건네는눈물 나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