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쓰는 나(5)
눈을 감았다 떠보니하얀 백지 위에서 일어났다해야 할 일들이 적혀 있었다
하얀 백지 위가 까맣게 물들어져 있었다그저 꿈일 뿐인데여러 악재들이 덮쳤는데아직 난제들을 풀지 못했는데 깨어났다
날 가로막고 있는 벽들을 뚫고 거울로 달려갔다거울 속 카지노 게임 보니까만 동공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이게 꿈인지 카지노 게임 보는 건지잠깐 인지부조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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